전라선KTX개통이 곧 얼마 있어 2주년이 되지만 그래도 만족하지 못한게 있어 용산-여수기준 3시간이 넘는것이 불만이다.
원래 전라선이 구례구-남원 직선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그 당시 기술이 좋지 않아서 할수 없이 곡성으로 우회 하여 건설되는 바람에 철도 길이도 길어버려 시간과 운임이 커져버리는 원인이 되지 않았냐?라는 생각이 잡길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몇년전에도 구례구-남원간 직선철도 즉 KTX와 화물전용철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도 아예 겨자씨조차 먹혀들지 않아 지금과 같이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고속열차에 곡선에서도 빨리 갈수 있는 틸팅열차기능이 들어있는것도 아니면서 왜? 관심이 없는건지? 남원,구례,순천,여수,광양지역 사람들이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는지?
심지어 경상도 하동,진주,사천사람들까지 관심을 기울였으면 전라선열차 용산-순천-진주구간도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았을것이다.
또한 대전조차장-익산구간 대폭 직선화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더 역시 좋고해서 용산-여수간 전라선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순천-진주간 복선전철화로 인해 2014~2015년에 개통될 예정인 순천경유 용산-진주간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의 운행거리, 시간, 운임도 완전히 덜어질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해 틸팅열차로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 되어버리는 원인이 되어벼렸다.
지금이라도 호남과 경남 서부사람들이 연합을 하여 대전조차장-익산구간 선로 직선화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보여 무궁화호,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서러움을 덜어준다면 더 바랄것 없을것이며 훗날에 목포-보성간 철도신설과 광주-순천간 철도 개량전철화등등으로 용산-순천-강진간 열차가 개통될 경우를 대비해서 전라선과 호남선 일부철도에 대해 대대적인 개혁을 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불합리한것을 조속히 개선하여 빨리 무궁화호열차와 새마을호열차도 시원하게 빨리 달릴수있는 시대를 만들어야 하겠다.
조속히 전라선 KTX.화물전용철도(가칭:지리산선)와 대전조차장-익산구간 대폭 직선화를 통해 호남지역사람들과 경남 서부사람들의 울분을 아주 풀어버릴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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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7 23:0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