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원 없어 저야 하는가 ?
지난 9월 30일자 전북일보와 남원 시민신문에, 새 사도 교회 목사이시며 세무사이신 서 호련씨 께서 제목과 같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기사를 읽고 많은 지식인들이 공감들을 표시하고 있다.
이분의 말씀을 요약해보면
시의회 무용론은 시의원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지나 않는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시면서
“더 큰 문제는 시의원들의 위세에 떨고 있는 공무원들”이며 “그들의 입을 막는것이 우선이지 진짜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것은 뒷전”이라고 하였으며 결국 시민과의 소통이 단절된 시민과 시정 사이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셨다.
지역을 위하여 분신 (헌신)하는 시의원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멸사 봉공의 정신”이 없어 보인다고 했다.
결국 창의력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의원이 안보이고 열정이 넘치는 의원도 없어 보이며 월급이나 더 받을가 ?돈은 벌곳이 없을가 만을 노리는 한마디로 수준이하의 사람들을 뽑았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이 저질 시의원을 뽑은 시민들 책임이라고 하셨다.
시민들이 주인의식이 없어 돈봉투/ 혈연/학연/ 정당/ 바람/ 등 인연에 따라서 기분에 맞추어서 감정 투표를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남원]이라는 큰 배를 운전해가야 하는데 그 선장과 기관 요원을 뽑는데 능력이나 열성이나 자질은 뒷전으로 하고,돈 5만원~100만원
받았다고 이제 아이디어도 열정도 다 빠저버린 쓸모 없는 사람을 또 뽑으면 남원은 이제 영영 헤어나지 못할 만끔 망하게 될것이라는 경고의 말씀을 했는데 과연 이러한 반성이 얼마나 올가 ?
이러한 신문을 읽은 사람은 몇이나 될것이며 읽고도 돈 몇푼 받으면 미친개처럼 짖어대는 소리따라 바람따라서 아무런 판단도 못하고
투표를 하는 어리석은 시민들에 의하여 또다시 우리 남원의 운명이 결정 될것이다. 왜냐하면 이 인터넷에 들어와서 이런 글을 읽을만 한 사람들은 입을 봉함 할터이니까 !!
남원의 미래 네티즌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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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7 11:2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