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기쁜 소식 두가지
아무리 보아도 박수 처줄일이 없던 이 환주 시장에게,
오늘 아침 남원타임스 신문에서 나온 기사를 읽고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 첫 번째:
[의뜸 인재 육성 사업을 시작 하겠다] 는 기사 였습니다.
이 사업이 20년전 춘향 장학금 모금의 목적이었는데, 이 정규 시장이 생색 내는 사업으로 방향을 바꾸어버린 바람에 그동안 이로 인해서 수 만명의 남원 인재와 인구가 유출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당시 시의회에서도 많은 지적을 했었습니다만 시장의 고집을 꺽지 못했슴이 크게 아쉬었습니다.
이 사업은 이미 전남의 여러 농촌 도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곡성이 학업 성적 1위를 기록했고 서울대를 비롯 서울의 일류 대학에 수십명이 진학을 하였으며 순천 여수에서도 전학을 왔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습니다. 장성 해남 보성등의 시골이 전국 10위안에 오를만끔 성적이 좋았다고 보도 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남원을 더 이상 줄어지지 않게 할뿐 아니라 많은 젊은 학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남원 키우기 1등 사업이 될것입니다.
지금 까지는 대부분의 공무원이나 선생님들의 자녀들이 타 도시로 가는 바람에 근무는 남원에서 하고 살기는 전주에서 사는 바람에 아침으로 남원역에 손님이 많다는 소문들이있습니다. 거의가 다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고통을 해소하는 길은 남원의 고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도 좋은 대학을 들어갈수 있다는 믿음을 먼저 교육에서 보여 주어야 할것입니다.
더 이상 떠나가지 않게 함으로써 현재 시내의 빈집들이 사람들이 살게 될것입니다.
이점 남원 발전에 첫 번째 과업으로 여기고 성원하여 주십시오.
두 번째 :
법규 조례에 너무 얽매이면 발전 못한다 !
이 말씀 정말 찬양합니다. 사실은 의회에서 주장을 해주어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많은 푸념들을 합니다. 장수에 가면 산을 마음대로 밀어도 오히려 돈도 대주고 기술도 가르처서 사과나무 오미자등 과일을 심으라고 권장 하는데 남원시에서는 “어림도 없다”며 지금 하루에 수십명의 부인들이 아침이면 장수로 돈을 벌려 출근하고 있습니다.
섬진강가를 가보시면 곡성의 행정과 남원의 행정이 눈에 보입니다. 함양 구례 순창 등 모두가 남원만 벗어 나면 그도로부터 시원스러 젔습니다.
법규 조례에 지나치게 얽매이다 보니 쓰레기 관련 28억의 손해 배상도 물리게 되엇고
지금 모든 우리 공무원들의 기본 자세가 철저히 응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법적으로 위반이 아니면 시장의 책임하에 시장께서 옷을 벗을 각오를 하고 공무원들의 자량권을 신장 시켜나아가는 과감한 뱃장과 용기만이 우리 시청의 부정적 기류를 긍정적이고 적극적 자세로 전환 시키게 될것이라 믿어지기에 크게 기대와 칭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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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9 08: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