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앞에 촛불로 맞선 남원시! "3일 내린 폭우"로 약130억짜리 분수대는 사라졌는데 그자리에 또다시 만든 남원시 분수대!
20-08-09 12:28:57
편집부
남원시 요천분수대 시설 하자마자 장마로 사라진 분수대 약130억!
분수대시설 하자마자 장마로 사라진 남원시 요천수 분수대 약130억!
태풍 앞에 촛불로 맞선 남원시!
- 요천 수변 관광자원화사업 공사의 허상!
- 화려한 조명빨의 분수대는 사라지고 폐기물만 남았다.
- 금으로 도배했나? 정읍시는 21억분수대가 나무언보다 몇배는 더 잘만들어졌다.
- 남원은 약100억+약30억=약130억???
남원시가 최첨단 특수공법을 강조하며 상식을 뛰어넘는 예산을 낭비하며 개발 중이던 '요천 수변 관광자원화사업'이 3일 만에 처참한 흉물로 변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을 하겠다고 남원시 건설과에서 개발 중이던 분수대 시설에은"장마유실을 우려해 개발재검토와 안전도검토"를 하여 높이를 올리던지 하라고 건의 하였으나 담당팀장은"특수공법까지 언급하며 강행"하더니 준공도 하기 전에 3일 내린 폭우도 견디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폐기물 더미로 변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부실·날림 공사를 지적하는 본보 기자와 시의원들을 속인 결과는 설치하고 내린 폭우로 한번도 사용을 못해보고 인하여 100여억을 날려 보내고 사진과 같이 폐기물로 남겨좋고 .. 또다시 그자리에 똑같이 시설했다.
수백 톤의 수량을 견뎌야 하는데 유실된 현장을 취재하면서 확인한 결과 담당 공무원의 '특수공법 안전 장담'과는 거리가 먼 일반 저급한 시멘트로 수평만 잡아 "누룽지처럼 얇게 눈속임 공사"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수대 규모나 시설 자체가 정읍시에서 설치한 시설과 남원시설과는 제품도 차이나고, 공사대금도 5배이상 차이가 난 것은..... 수사대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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