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수가?
현직 시의원이 시민대표를 고소를 해 ?
송우섭의원이 자기 명예를 훼손했다고 시민대표 주경원을고소를 했던 것입니다.
속담에 똥 뀐놈이 성질내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말이 있습죠.
지난 5월 16일자 새전북 신문에 [남원시의회 도덕 불감증 “심각”]
이라는 기사가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전날 제가 지리산 고향뉴스 자유게시판에 올린 [매너리즘 (도덕 불감증)에 빠진 남원시의회]라는 제목으로, 현재 28억 손해 배상사건이 “시의회의 반대로 손해를 배상했다” 는 고등법원 판결까지 나왔으니 빨리 책임자를 규명하고 사죄를 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새전북신문의 이 상선기자가 이기사를 읽고 공감이 된바가 컷던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0 주회장님 이시지요 ? * 예 ,주경원입니다.
0 저 새전북 신문에 이 상선 기자인데요 ! * 아~ 그러세요 / 반갑습니다.
0 회장님 고생 많으시네요. 그런데 어제 지리산 고향 뉴스에 올렸던 “매너리즘에 빠진 남원시의회 ” 라는 기사를 주 회장님이 올리셨지요 ?
* 아! 예~ 제가 올렸습니다만 .
이와같은 대화로 시작하여 이 내용을 새전북 신문에 기사화 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고 저는 매우 감사하다는 말로 잘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대체로 전날 내가 올렸던 내용대로 올렸는데,
그 마지막에 이 기자께서 저에게 묻더만요,
0 요즘 서남대 사건도 어수선한마당에 서남대쪽 담당 세 의원하고 거성 사건도 마무리가 안되고 있는데 당사자인 송우섭 의원 하고 네사람들이 해외 나들이를 갔답니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 글쎄요 .그랬답디까 ?
0 송 우섭 의원은 거성 사건의 당사자이지요 ?
* 당시의 의원은 김 성범의원하고 송 우섭이하고 또 노0 누구의원하고 세사람이 남았지요. 송 우섭의원은 당시에 운영위원장 이었고요.
0 이 사람들이 이러한 때 해외 나들이를 가도 되는건가요 ?
이러한 대화가 있었는데 신문의 말미에 “거성 관련 책임자 송우섭의원등이 해외 연수를 갔다온 일은 시민을 우롱한 처사로 남원시의회는 시민에게 백배 사죄하고 불 필요하게 지출된 혈세를 반납하고 지금이라도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한다” 고 쓰여 있었습니다.
고소 내용을 보니 송 우섭이 “거성 관련 책임자였다”고 한 대목이 자기 명예를 크게 실추한 내용이다는 뜻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아마 뒤가 찔린 대목이 있었던지 ?(송의원의 당시의 5분 발언을 보면 사건이 갑자기 부정적으로 선회 하게 되는데 아마 송의원의 “로비의혹 발언”이 영향을 크게 미첫던 모양 ?)이었나 보죠 !
저는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너무 인생이 허무하고 가소로운생각등 불쌍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한동네에서 60여년 같이 살면서 로타리 클럽으로 인도도하여(20년간 중앙 로타리 후배) 금동 사랑 협의회 회장으로도 추천도 하고, 착실한 후배라고 마음속으로 아끼기도 했건만 ,정치에 뛰어 들면서 나를 수십건 고소를 하여 8년간을 정치적으로 매장을 시키더니 이제 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여 주경원을 아주 죽이자는 속셈이로구나 !고 느껴 지니 이 못된 정치를 누구에게서 배운거냐 ?자연히 이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옹졸하고 쪼다 같은 새가슴만도 못한 좁은 마음으로 무슨 사회를 염려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을 무릅슬수 있단 말이냐 ? 이러한 졸부 정치인들의 머릿속에는 오직 자기 잇속밖에 들어있는것이없고 오만으로 가득 차 있기에, 신문에 나있는 글자 겨우 두자에 흥분하고 고소까지 하게 된것이 아니겠는가 ? 이 못된 마음속에는 오로지 선후배도 없고, 일가 친척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나 양심 같은 것은 한조각도 남아 있지 않은 오로지 승부만 있을뿐이며, 또 다시 시의원 더해서 무었을할건가 ? 결국 돈이나 좀더 벌어 보자 ! 그 정신밖에 없을것으로 느껴지니 인생이 가련하고 불쌍하며 하나님께 내가 오히려 죄 진사람같이 느껴 젔슴니다.
“진실한가?” 를 매일 외치는 로타리안의 정신은 간데 없고 ,하나님앝에는 무슨 닟으로 서는가 ? “빛이나 소금의 역할”이 되라고 주문한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을 양심과 행동인가 ?
이런 못된 사고 (思考)를 가지고 내가 “동북교회 집사입니다” 를 자랑 할수 있을가 ?
이런 저런 죄짐을 생각하면 하늘마저 함부러 처다 볼수 없는것이 하나님 믿는 마음일터인데 주여 주여를 외치는 마음은 또 무슨 마음일가 ? 그것을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신분이 딱 한분이 계시다는것을 느껴보고 배워보자 해서 교회를 가는것일 터인데 하나님을 잘못 믿고 있구나 !십었다.
인생의 선배로서 마지막 권고 하노니 그런 정치를 하려면 차라례 깨끗이 그만 두고, 하나님 믿는 마음으로 되돌아 와서 ,마음 크고, 시민을 사람답게 여길줄 알며 제 몸과 마음을 헌신할줄 아는 그런 후배를 찾아서 키워주는것이 어떻겠는가 ?
그리고 남원 시의회 의장나리와 의정과장님 ! 내가 많이 사랑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고소사건을 오히려 옆에서 충동질이나 하고 사리를 제대로 판단할줄 모르고 비위나 맟추고 체면을 중시하는 의회로 인도하지 말고 무었이 진정으로시민을 위함인가 ?를 생각 하세요.
이미 판결문에 “의회의 반대로 회사가 망하게 되었다” “반대의 주원인은 의혹이었다” 이러한 판결문을 무시하더라도 도의적으로 양심적으로 한번 생각 해 보세요.
28억이라는 큰돈이 손해가 났는데 원인을 행정에서 제공한 차원이 있을 지라도
그를 바르게 인도해야할책임은 의회가 있는것이 아닝교 ?
일단 막심한 손실을 가저온 사건에 대해서 누군가는 사과를 남겨야만이 이 다음 영원히 규범이 되는것이고 오히려 당당하게 사과를 하는의회가 시민들로부터 환영받게 되리라는것을 왜 모르십니까 ? 우리 남원 시의 주인이 바로 시민들이라는것을 마음과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이것이 우리시 공직자들의 자세에도 크게 교훈이 될것입니다.
결의문 같은 형식도 이럴때 필요하겠지요.
2013년 7월 2일 거성 사건 규명위원회 집행 위원장 주 경 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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