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기자들이 유관기관에서 향응과 광고비를 받아 챙기고 기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공무원들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지...?
남원매년예산 약5천억 원 중에서 시장실과 부시장실 포함 각 실, 과, 소31개소 1개읍, 16개면, 7개동 중에서 남원시 건설과에서 매년 집행하고 있는 예산만 3백9십3억4천1백만 원 (39,341,791,000원)을 지출하고 있어 산림과12,912,014,000원, 도시과22,606,471,000원 환경과16,552,307,000원으로 타 과에 비해 약 두 배 이상 예산을 건설과에서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화물자동차 과적단속은 4년동안 단 한건도 없고, 건설기계 적발 실적만2010년도는 단 한건도 없고, 2011년도에 1건인데 처벌도 안하고 관할관청에 이첩했고, 2012년도에는 5건인데 처벌은 2건이고, 2013년도에 1건 처리한 결과만 확인됐다.
각종 개발행위에 사용한 대형트럭들과 개발사업자들이 매년 천문학적 개발수익을 얻어 남원을 떠나고 나면 도로보수 등은 남원 시예산으로 하고 있다. 건설과 도시과 산림과 환경과에서만 금년 예산지출이 1천여억 원가량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건설과 개발행위에 해당되는 부서에서는 그들에 대한 불법제지나 원상복구 등을 시키지 않고 업자 봐주기로 남원 시예산만 축내고 있다는 원성이 끝이질 않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남원시민들은 5천억 원의 남원예산이 누구를 위해 어디에 어떻게 쓰여 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남원주요 건설관련 부서의 예산만 1천여억 원이 되는데 그중 상당한 예산이 업자들이 훼손하고 있는 금수강산과 도로등의 뒷치닥거리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
지리산고향뉴스에서는 대형트럭들로 인하여 남원주변 각 도로와 산림훼손이 얼마나 심각한지 20여 차례를 보도하였다. 하지만 남원시장은 내년선거 때문인지 민심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고 관련부서에서도 전혀 개선이나 행정 처벌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제보자들은 노골적으로 남원시장을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민원에 대해 건설과 핵심계 계장에게 도로훼손불법차량 단속촉구를 하자 계장이 말하기를“x좆도 경찰x들과 국토관리사무소 xx들은 뭐하고 자빠졌는지 모르겠다. 우리만 괴롭히지 말고 공사장 감독관인 경찰 국토관리청에 가서 말하라”고 말하고 직무를 회피하는 발언과 공무원으로서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고 자리를 떠버리는 등 공무원이 무엇하는 사람인지 조차 개념이 없는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단속 기관은 남원시청, 국토관리사무소, 남원경찰서 등이고 그중 예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 남원시 건설과 인데도 불구하고 주무계장의 이러한 태도로 봐도 남원산천 파괴와 도로파손으로 삶을 피폐시키고 환경파괴까지 시키고 있다는 시민들의 원성이 허구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었다.
남원언론사들이 매년 국토관리사무소등에서 매년 수천만 원씩 광고비를 받아 챙기고 이를 묵인하고 기사를 내지 않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서 지리산고향뉴스 입장을 밝힌다.
지리산고향뉴스는 경찰서를 비롯하여 타 유관기관에서 자리요청이 있었으나 기자생활 5년 동안 단 한차례도 광고에 대해 언급하거나 구걸한바 없고 광고비도 1원도 받지 않았으며 유관기관에서 향응이나 식사자리 한 번 허락하거나 해보지 않았다.
타 언론사도 지리산고향뉴스와 같이 광고나 향응에 응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실보도를 한 언론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제차 공여소문과 수 천만 원 뇌물제공' 그리고 '기자들과 유관기관 밀착으로 봐주기'를 하고 있다는 등은 허위사실이 공공연하게 나도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기자들을 폄하 매도한 것이다. 이러한 허위사실을 퍼트려 기자들을 위축시켜 활동을 못하게 하고 이는 결국 공무원들이 직무유기를 해도 시민들은 알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남원일원의 각종 개발행위로 인하여 금수강산 파.훼손, 도로단속에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민원에 처리 사항에 대해 지리산고향뉴스에서 정보공개를 요청하였고 그 공개된 내용을 사안별로 정리하여 “업무실태, 예산낭비 의혹, 업무추진비 낭비 의혹”을 타 관공서에서 지출내역과 비교분석하여 다음주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 분석표를 보면 2010년부터 최근까지 건설과에서 실시한 과적차량 단속 건수가 단 한 건도 없이 깨끗한데 건설과에서만 약400여억원의 예산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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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2 14:1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