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남원시 인구.
게다가 읍.면인구도 가장 적어 도농복합시에서
꼴지로 기록된 남원시의 현실.
어떻게 할까? 혁신도시 유치실패하고
지역살림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무주에서 무산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남원에서 유치하여 재추진하면 될것 아닌가?
혁신도시 유치실패를 기업도시로 달래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업도시를 유치해서
남원인구를 최대 15만명으로
늘릴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내년 지방선거때 기업도시 유치를
최대이슈감으로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조록 두고보자.
조선시대때 전주와 같은 부급도시였는데
지금은 옛날의 군.현이었던 군산,익산,김제,정읍에
밀릴대로 밀려버렸으니 남원의 기구한 현실인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유치를 통해
남원이 재도약을 할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 없겠는데
남원시민들이 모두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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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1 21: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