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토)부터 21일(월)까지 3일간 치뤄진 '제45회 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이 350여명의 참가자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사)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제88회 춘향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춘향국악대전은 올해로 45회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의 향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김윤선
◇ 판소리(명창부) △ 대상 김윤선(대통령상) △ 최우수상 박애리 △ 우수상 강길원 △ 장려상 노은주
신인부,학생부에서는
◇ 신인부 △ 대상 김수곤 △ 최우수상 김평수 △ 우수상 이광휘 △ 특별상 박병식 △ 장려상 이춘근·사나래 △ 인기상 이덕형·옥승호
또 21일 저녁 8시에는 남원 광한루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춘향국악대전에서 배출한 명인 명창들의 '명인 명창 국악대향연'이 펼쳐졌다.김무길 신영희 박양덕 김화자 이난초 이소자 권원태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 1411j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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