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문고·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31 페이지
|
|
회원가입없이 자유롭게 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
|
|
 |
 |
부정부패한 공권력과 언론에 더이상 희망은 없다. |
|
|
 13-08-24 13:59:04 |
|
 |
|
임기사 |
|
|
|
|
|
|
|
|
얼마전 시정질문한 한 의원의 이야기에 희망을 가졌다. 아.. 이제 자정작용이 일어나
남원에 희망의 바람이 불겠구나.
도대체 얼마나 돈질과 주먹을 얽어매였기에 시의원에 시정질문을 하고,
시민들이 의혹과 불신, 부정부패에 대한 일을 제기하고 있는데도
미동도 없는 이런한 한심한 작태는 무엇인지..
산림과 환경과 각 담당 계장들은 얼마나 뒷배가 튼튼하길래 이렇듯
지역을 좀 먹고 있는 석산산업(임광, 송광)과 연계하여 부정부패를 일삼아도
아무런 조치조차 없는 것인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눈가림용 댓가가 있엇던 것인지..
에라손.. 말 조차 이제 섞기 싫다.
희망이라 여겻던 지리산도 또한 마찬가지구나.. 스폰해주지 못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단 돈 몇푼 스폰해주는 기업에 빌붙어 바르지 못한걸 바르지 못하다
말하지 못하는 그들.. 힘없는 약자들에게는 언론이라는 칼을 휘두르고, 정작 큰 도둑놈앞에서는
꼬리를 치는 한심한 작태.. 이것이 언론인가.. 그것은 밥 빌어먹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 고장 남원은 공무원, 언론 어느 한곳 살아 숨쉬는 이 없는것 같아 안타깝다. 그들이 갖는
권력 또한 시민으로부터 나올진데 그것이 마냥 자신이 잘라 그 권한이 잇는 것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작태들은 참.. 웃음만 나온다.
검찰의 검사도 아닌 일개 직원 뭐 김계장이라는 사람은 아예 그냥 대놓고 석산산업에 도움 주도록
힘을 실어 주고 잇다 하고...
감시 감독해야할 검찰에서도 돈 냄새 풍기고, 술냄새 풍기고,
지역에 희망의 불씨를 살릴 만한 바람이 없어 한 조각의 불씨가 사그라 가는것 같다.
도에서 내려왔다는 국장님.. 뭐 어떻게든 좋은 살림 부정부패 없이 공직자 기강 살려야 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리 보존하고, 그 들과 똑같은 작태를 보이고 있으면 어떡하요...
살립시다. 좀 살립시다. 남원의 문제는 지역에 낙후되어서도 아니고,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살아 숨쉴수 있는 숨구멍이 없고, 부정부패에 의해 희망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으샤으샤해야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그만 좀 합시다. 자신들의 자손들에게 부끄럽지는 않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집에가서 애들에게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라 충고할 수 있습니까.
애들이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그들에 붙잡아 놓고, 올바르게 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애들의 잘못된 행동은 그 애들이 커오면서 봐온 우리 어른들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먹고 살만하지 않습니까. 욕심 그만부리고, 당신들에게 권력을 실어준 시민들의 삶을 바라 보십시요.
구린 돈냄새, 술냄새 그만 풍기고, 거기 석산업체 대표님.. 주먹 잘 쓰셔야 합니다. 아니면 보자기에
진다니까요.
주먹이 망사형통이 될 수 없습니다.
지리산에서는 이글을 보고 언제 지울지 모르지요. 하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읽고, 느끼는 사람이
있엇으면 합니다.
남원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 한번 하늘보고, 허리펼수 있는 고장이 되기를...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