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자 임순남 타임즈 신문 ?이
임실과 순창의 경제 발전에 관한 구상을 다루었다.
남원도 깨달아라는 간접 촉구인것 같다.
지방 신문의 사명이 무었인가 ?
지역의 경제 발전을 통하여 살맛나는 고을을 만들기 위하여 존재 가치가 있다 할것입니다.
살맛 나는 고장이란 환경 /공기 / 인심/등에서도 찾을수 잇겠으나 자본주의 국가에서 인간에게 가장 기쁨을 주는 요소는 역시 경제 일것입니다. 주민들의 소득을 높혀줄 마음이 없으면 신문의 존재 이유도 없는것입니다.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돈 "의 체면도 보아야 하겠습니다만 먼저 "어떻게 하면 우리 남원사람들이 타 지역 사람들보다 소득이 떨어 지지 않게 할것인가 ?를 중점으로 많이 다루어 주어야 제 본분으 ㄹ다하는 신문이라 할것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잘 나가는 다른 지역들의 사례 등을 얼마든지 제시 할수 있습니다.
우리 남원시는 캄캄한 어둠속에서 지금 살고 들 있습니다. 신문들이 젊은 기자님들이 다투어 타 지역의 사례등을 기사화 하시어 우리 시민들에게 깨우침을 주면서
사실은 남원 시청과 시의회를 가르치는 역활을 해 주셔야 할것입니다.
원래 [신문]을 가리켜 제 4권력이라 하지요 ? 그 권력이란 바로 [보도]에 있지요 ? 그런데 이러한 희망 을 위한 보도는 거의 없고 모두 자기들 홍보 기사 뿐이니 신문이 죽고 남원도 죽습니다. "보도" 해 달라는 기사만 보도 하시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최소한 두면 이상은 공부를 하셔서 목적이 있는 기사를 실어 주시다 보면 "돈" 주고도 보고 싶아 할것입니다.
돈 주고도 볼수 있는 시민들이 3000명은 되게 하면 살아있을 가치가 있는 신문이 되겠지요 /
곡성 신문도 5000부가 팔린답디다 인구 3만명에 신문이 5000부가 팔리니 그곳은 지방 자치가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다 ~~할만 하지요 ? 신문이 지역 발전에 대한 책임이 30%는 있다 할것입니다. 40%는 시의회의 책임 !!1
지역 신문을 보면 부자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주어보십쇼 .돈 5~10만원씩 받고 홍보성 기사만을 올리다 보면 고갠은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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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 22:1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