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올리는 분의 제안은 이유있어 보인다.
그러나 공무원과 시공회사 모두를 도둑넘들로 매도하는건 너무 나간 생각이다.
승월교를 2억, 로타리를 1천만원이면 공사하는데 수억내지 수십억 예산을 집행한다고?
너무 비약이다. 도둑넘 눈에는 도둑넘만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시청에서는 왜? 해명도, 즉시 시정 보완도 없나?
잘못된 것은 즉시 조치하고 설명해야 되는거 아닌가?
사진속의 하자는 시민소통실에서 바로 시정하거나 부서에 통보조치 하여야 한다.
그런데 담당계장도 담당자도 여직원이네? 그래서 감각이 없나?
소통실장도 있고 안전건설국장도 있는데 그들은 뭐 하나요?
공무원노조 홈피가 실명제 전환 했으니 대신 고향뉴스도 신경써야 한다.
대부분 부서의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하는데 이런걸 놓치는 늑장행정은 안된다.
그리고, 엉터리 상식과 통계를 들어가며 공무원들의 악평을 일삼는 주모 전의원이나
전부를 도둑넘으로 매도하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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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8 07: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