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이님 ?
향석이라는 사람은 여자를 무진장 좋아 하고요 !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여러명인데 첩보 대장님은 내 뒤를 몇명이나 따랐는지 ?
이제 그냥 놓아 주세요 .남의 뒤 따라 다닐려면 코피가 날수 있거든요 !
궁금히도 마시고 그냥 재미잇는 사람인가 보구나 ~~해 둡시다.
다만 이 고향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기탄없는 유머도 나누면서 웃으며 남원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도 나누면서 남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아지면 좋겠네요 !!!!!!!1
궁금이
중암님, 향석님, 참 재미있으신 분들이군요.
중암님은 좀 거친 표현만 지양한다면 좋은 분같고,
향석님은 언잖은 표현에도 개의치않고 받아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궁금해요. 두분 뉘신지 힌트 좀 주세요.
향석
첩보 대장님 ?
당신의 귀가 눈이 천리안잉교 ? 귀가 천리 귀 인교 ?
늙으막에 색에 빠진것을 아시다니요 ?
공자님이 나이 70에 15세 된 친구의 딸과 혼인을 하면서 좀 부끄러웠는지 나이 70이 넘으면 이성 관계는 자기 자유라고 했다지요 ?
이름 다운 젊음은 우연 이지만 아름다운 노년은 예술 작품이라며 " 최선을 다 하여 오늘 하루를 즐기라 !!"
고 루즈벨트의 부인 엘레나여사가 한 말이라나 ?
내가 색에 빠진것까지 정보를 얻었다니 대단 합니다. 그래요 실제로 아직도 가끔 빠저보고 싶기도 합니다. 우리 마누라도 모르는것을 첩보 대장이 알다니 ?
중암님의 해명 글에 감사합니다.
선거란 모름지기 유권자의 특권이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상당부분 이해 합니다.
그러나 돈! 돈! 돈! 하는데는 전적으로 동의가 안됩니다.
적어도 총선이나 시장선거에는 매표 행위는 절대로 없다고 단언 합니다.
그리고 도둑질 보다는 명예를 더 중시 하는게 정치인 아니겠어요.
감히 지난 총선의 관전평을 해보고자 합니다.
민주당후보로 두번이나 실패한 사람은 더 논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4년전 영입 케이스로 경선없이 공천받아 3등에 머물고,
4년간 와신상담 했다지만 얼굴 알리기에 급급했지 지방선거 공천과정이 엉망이었고,
도의원을 두번이나 고발해서 틈새가 크게벌어져 제3자가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허용 했다고 봅니다.
장흥은 0,4%차였고,광산을은 100%시민경선으로 재경선 했어도 모두 승복했으나
재심 가처분에이어 친동생과 국장 부장등 핵심들이 무소속 후보로 우르르 달려갔는데,
그런 사람이 지역위원장 롤백 하겠다니 철학이 있는건지? 당심은 엿 사먹었는지?
3무선거 하겠다고 호언하던 분은 고도의 기만 전술을 했슴에도 먹혔다고 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좌파정권" 이라하고
"문재인은 가볍고 아들비리" "2018시장선거 무속속연대"하던 전력 어디가고
민주당과 문재인 마케팅에 올인하더니 이낙연 캠프 간다는 사람이 공설시장 생쑈하고,
공공의대법은 전주의 김광수 의원보다도 비켜서 있더니 사과 한마디없이
21대 국회에서 맨처음 단독발의 하겠다니 기대보다는 분노가 치밉니다.
그래서 세 사람 모두가 실어 집니다. 새로운 정치지형을 기대해 봅니다.
중암
진정한 명예는 어떤것이며 ? 어떻게 오는것인가 ?
높은 자리가 명예를 줄것인가 ? 業績에서 명예가 얻어 지는것인가 ? 아직도 많은 정치인들중에는 이점을 깊히 숙고해 보자 않은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유치장을 가고 자살도 하는 한국 사회 ?
하물며 지방의 시장 또는 시의원 따위를 기억이라도 하며 찬양을 하며 명예롭다고 여겨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서 박수를 보낼가 ?
자유가 만발한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것을 고려 해야 할것입니다.
생명이 왜 태어 났으며 생명의 주인이 무었을 하기를 바라는지 ?
이에 대한 해답을 통하여 진정한 명예는 누가 주는것이며 어떨때 주어 지는것인가를 깨달았을 때 진정한 명예는 주어 질것입니다.
중암
지금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중암이 누구인지 향석이 누구인지 잘 알고 계신분 같그만요 !
좁은 남원 고을에서 이 지리산 고향 뉴스의 자유 게시판이 없다면 세상을 살맛이 나겠습니까 ?
한 뼘 얼굴을 내놓고 말을 제대로 못하는곳이 남원 땅 아닌교 ?
대통령도 욕을 해도 되는 시대에 사고 있는데 / 선거에 도전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비판을 받으며 욕도 먹을걸 각오 하지 않고 좋은 말 설탕물만 먹으면 되겠습니까 ?
선거에 나온 사람은 어디 까지나 業績으로 말하고 成事로 平價 받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결국 도둑질 이 목표 일것입니다. 명예를 추구하는자가 자기 기분에 맞지 않는다고 고발이나 하여 상대편을 죽이고 나서 자기가 찾이 하려는 사람은 이미 도둑질이 目標 일 겁니다.
애향심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은 오직 슴부에만 올인하게 됨으로 "使命"은 아랑곳 없고 싸워 이겨서 " [돈]을 벌겠다 "하는 마음 뿐일 것임으로 이런 사람은 "투표하지 말자"는 운동을 해야 할것입니다.
후보 한사람 보다는 남원의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제 말씀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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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6 21:4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