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위에 마담 앉아 있고
마담 위에 무당 앉아 있다.
시장 위에 면장 있고
면장 위에 이장 있다.
시장은 시장다워야 하고, 의원들은 의원다워야 하는데 그동안은 책임과 의무보다 권력을 행세 하는 데만 우선했다고 본다.
그동안 이런 기이 현상으로 남원을 달동네로 만든 선출직들은 그 책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임자는 아무도 없다.
매번 선출직들이 다음 선거때 그들을 이용하기 위해 기강은 잡지 않고 묵인해 온 것이 원인이다
‘귀농귀촌’자들이 이장, 통장에게 잘못보이면 국물도 없이 왕따 당하고 고을에서 떠나야 한다.
일하기 싫으면 모든 것은 이장핑계를 대고, 이장은 면장핑계대면 끝이다.
시간만 가면 월급 받고 퇴직하면 목돈 챙겨 산악회 골프 동호회에 가입해 즐기며 산다.
시민은 먹고 살길이 없어 고향을 떠나고 유령도시가 되었는데 공무원들은 관심도 없다.
남원인구 7만8천여 명인데 공무원 약1,600명+경찰+교육공무원+소방공무원+국가 녹을 먹
는 사람 포함 약3천여 명이다.
남원인구26명이 뼈골 빠지게 고생해서 공무원 한사람씩 벌어먹여 살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한데도 시민들은 노예처럼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고 관공서에 일보러 가면 공무원들이 출퇴근만 하면서 주차장을 장악해 차를 온종일 주차해놔 시민들은 주차할 곳이 없어 빙빙 돌다가 다시 나가야 한다.
공무원들만 있고 시민은 없는 세상이 되어 버린 남원.......! 이러한 현실이니 남원은 망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민선8기 새로이 취임한 시장한테 시민들이 거는 기대는 크고 할 일은 너무 많을 텐데 지치지 않게 하나씩 개선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시민들이 응원해야 할 때인데
하는 일마다 반대하고 싱위하고 ㅇ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언론이라도 바로서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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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2 14:3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