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남원시청 홍보과, 오후5시에는 이태곤탐정사 사무실에서 50여명의 구,신회원들이 참석한 간담회는 한병욱 전)교장, 이점수 전)경실련대표, 강경식 동학대표, 김태윤 사회운동가, 김용주 전)감사실장, 이학모 전)기념사업회 회장, 이태곤, 이남출, 정용환 기자, 김용수 사장, 이경희기자, 최원근 기자 등 50여명이 모여서 40분간 기탄없이 대화하고 화해했다.
이번 간단회로 해묵은 지난 일들에 대해 오해와 갈등을 풀고 더이상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김주열열사의 ‘기념사업회’가 발전되고 성역화사업을 하는데 힘을 모의도록 이태곤기자의 사회와 김선홍전)감사의 중재로 원만하게 진행되었으며, 오늘까지 정관을 수정하고 총회날짜를 잡아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새롭게 출발하기로 합의했다.
[지리산고향뉴스] 이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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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14:3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