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박병만 상임고문'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포상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박병만 고문은 국가의 안보를 위한 연맹의 활동과 불우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자원 봉사활동에 남달리 헌신적으로 솔선수범해 왔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12년 동안 남원시 지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연맹의 위상을 높이고 지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박병만 고문은 1990년부터 청년회원으로 시작해 2005년부터 2017년까지는 남원지회 회장을 12년 동안 역임하면서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과 리더쉽으로 운영위원회의 회원확충과 연맹조직의 강화 및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연맹의 활동 및 지회가 실시하는 모든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으며 연맹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를 위한 안보 교육 활동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민간희생자 합동위령제 행사와 6.25 기념행사 등 국가의 국경일 기념행사에 110회를 참여했다.
시민 및 중.고교생 안보견학 활동에 48회 적극 참여해 매 활동시마다 10만원씩 50차례 500여만 원을 후원했다.
도지부 안보견학 및 통일시민교육, 자유수호 웅변대회 등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호 발전에 적극 참여하며 154회 걸쳐 후원해왔다.
2007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회원을 위해 전쟁의 아픔과 자유수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업의 일환으로 판문점 견학을 차량 2대로 실시하였으며 180만원의 경비를 후원했다.
2009년 10월 지회의 회원과 함께 남원 성원고등학교 인솔교사 1명과 학생 36명을 선발 서울용산 6.25전쟁기념관을 방문 견학해 과거의 전쟁에 대한 참상을 체험하고 하고 자라는 세대에게 자유와 민주 그리고 국가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2016년 기성세대와 전후세대의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 확립을 위해 6.25전쟁 1129책자를 남원시 관내의 학교와 시민들에게 660권을 배포하고 시간과 환경이 주어지면 책자를 시민 및 관계자들에게 배포하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5회에 걸쳐 봉사했다.
2020년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전 사업을 6회에 걸쳐 실시하고 31명에게 후원했다.
또한 주요 국정과제 추진 및 국격 제고에도 기여해왔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의 일상생활 중 교통질서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법규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 활동'을 회원들이 할 수 있도록 107회 걸쳐 추진하였고 현재도 참여 하고 있다.
2005년 연맹의 중점사업인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회에서 선정한 2가구를 대상으로 천거동과 신정동에 거주한 불우 독거 노인 가정을 여성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24회걸쳐 반찬거리 제공 및 집안청소와 노후 된 전기시설의 점검과 시설의 보수 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정책에 맞춰 관내지역의 환경보존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 및 인월면 지리산 둘레길과 시내 하천주변의 쓰레기 줍기, 국토 대청결 운동 봉사활동을 120회 실시하여 살기 좋은 문화관광 도시발전에 기여해왔다.
2010년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 23가정과 남원시 지회간의 자매결연행사를 남원경찰서에서 맺고 행사에 필요한 중식 대금과 찻상 구입에 소요된 선물경비 70만원을 후원하고 설날과 추석을 기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직업알선을 도왔으며 3회에 걸쳐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에 올바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아동과 어린이의 각종 폭력예방과 사회의 4대악 근절을 위한 학교주변 우범지역 순찰 및 안전지킴이 토요순찰활동에 참여도 하며 간식제공도 하고 있으며 170회걸쳐 핵가족화 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과 안전한 지역사회의 건설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6년 7월 28일 북한의 핵무기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 지지 결의대회를 적극 추진하여 지회회장으로써 회원들 90명과 함께 남원시청 앞에서 실시했다.
2018년 6월 22일 초.중등학교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 표현에서 '자유'를 삭제한 교육과정 개정안이 대한민국 헌법 가치와 국가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으로서 개정안 행정예고의 철회를 요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350만 회원의 뜻을 모아 의견서 제출에 남원시지회도 750여명의 의견서를 제출 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2019년 8월 13일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서 한국자유총연맹회원 1만여명이 참석한 우리경제 발목잡는 아베정부 규탄대회에 우리 회원들이 도움이 되어 주어야 하니 꼭 참석하자고 독려의 전화를 회원 한분 한분께 전화하여 남원시지회 회원 44명을 차량1대에 채워 규탄대회에 참석시켰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회의 3월부터 매주 1회의 방역 봉사 활동을 하는데 후원 및 참여했고 48회걸쳐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회원들도 독려했며 나라가 어려울 때 함께하는 국리민복 가치관확산운동에 동참했다.
2020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5회 걸쳐 이탈주민 가정을 수혜가정으로 선정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며 매월 2회 방문시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주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민생안정, 세대·계층 상생에 기여 하고, 1970년 남원에 수해가 발생하여 강에 떠내려가는 사람들을 위험을 무릅쓰고 많은 생명을 구했으며 삽50자루, 마대100장을 지원해줬다.
1975년 천거동 주변 요천강 둑이 무너지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위급한 비상상황에 새벽 3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해복구를 위하여 7일간 봉사활동 한 공로도 인정됐다.
1976년 이백면 효기리 마을 뒤 저수지의 둑이 무너져 30여 명이 수몰 되는 수재가 발생 하였을 때 인명구조 활동과 물이 빠진 뒤 5일 동안 시신을 찾아 안장을 하는 등 수재민을 위한 복구작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년2회씩 총38회 걸쳐 회원들과 함께 모내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으며 2005년 이후는 농업의 기계화로 인하여 중단하게 되었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는 배와 포도재배 농가 및 양파 농가 등 필요로 하는 농가를 찾아 사랑의 농촌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2005년 5월 남원시 보절면에 대규모의 산불 발생 시 화재 진화작업에 직접 동참하였으며, 3회 걸쳐 180여명이 동참시켜 2008년 교룡산성 산불 진화작업과 2009년 이백면 척문리 산불 발생시에도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재난방재 봉사활동을 하였고 진화 작업자들을 위한 생수 나눠주기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2005년부터 103회 968명을 동참시켜 남원시 관내에서 매년 실시하는 춘향제 행사와 흥부제 기간 중 여성회의 교통봉사활동에 동참하여 회원의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교통안내봉사 활동 및 춘향제 행사 안내 및 리플렛 배포, 흥부제때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108회/1,500명과 함게 대강면 광덕원, 운봉읍 경효원, 대산면 효성의 집, 이백면 남원시 장애인복지관 등의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여성회원들과 함께 목욕봉사활동, 김장봉사에 동참하며 간식을 제공하였고 현재는 시설방문 김장봉사를 해왔다.
2006년부터 10회/100명을 동참시켜 지리산 뱀사골에 폭우와 장마로 인한 수해 사고 시 산내면의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 복구와 근로봉사를 열심히 함으로써 그동안 지역사회에 부각되지 못했던 자유총연맹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새로이 싹트게 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힘써왔다.
2007년 12월 충남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발생시 지회회45명들과 함께 재난방재에 참여하여 유출된 기름때를 제거하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2017년 8월에는 청주 수해복구현장에 10명을 동원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로 한국자유총연맹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2018년 5월에는 남원시 주관 재난대비 복구 활동 및 대처 교육에 2일간 30명 회원들을 함께 동참시켜 재난 발생 시에 시민의 안전과 구호를 위한 현장체험 및 활동에도 적극 참여 했다.
2020년 남원시 금지면, 송동면 일부 지역이 섬진강변 둑 붕괴로 침수되어 그 지역에 자원봉사자로 6회80명을 참여시켰으며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도 격려 또한 잊지 않으셨으며 대구시지회에서 동참하실 때에는 본인은 참석이 어려우니 회원들 간식이라도 대접 해 주시라고 후원금도 전달 했다.
연맹 조직 확충 강화활동 내역...
1990년부터 현재까지 31회1,765명 지회회원의 단합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하계야유회 개최시 매회 10만원을 찬조해왔다.
2005년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사무처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무실 임대료 및 직원 급여 등 재정기여를 하였으며 보조금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 조직의 재정비를 꾀하여 운영위원회 회원 25명을 위촉하여 지회의 모습을 갖추어 가기 시작하였으며 시청과의 유대관계를 맺으며 차츰차츰 보조금도 상향 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2017년 12대 회장을 그만 두면서 지회의 고문으로 상주 했으며 13대 회장 정행열 회장이 후임으로 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격려 노하우 등 많은 것을 공유 해 현재의 남원시 지회를 있게 하신 공로가 지대하다고 평가했다.
2017년 고문으로 역임하면서도 조직간부 회원들(120명) 애경사시 빠지지 않고 위로, 격려해주고 병문안도 빠지지 않으시려고 노력하는 열정을 보였다.
2019년 전국여성협의회 주관 여성회 바자회 때에도 물건을 10개 정도 구입하셔서 남원시 지회에 열심 있으시고 애써 주시는 분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개인 선물도 구입해 여성회 바자회 판매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 타 단체에서의 활동내역
- 1973년 남원시 조산동 새마을운동 지도자
- 1973년 전통목공예 협회 회장
(1996년10월 전라북도목공예장인협회작품상 수상)
- 1996년 남원시 자율방범대위원 활동
- 2002년 남원시 조산동의 개발위원장
- 2004년 남원시 금동지역발전협의회 회장
- 2004년 농원부락 자치회 구성
- 2007년 남원시 사회봉사단체 협의회
- 2009년 남원시 정의사회 구현 실천 협의회 부대표
- 2009년 춘향제전위원회 이사
- 2009년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남원시지회(현)회장)
- 2010년 남원국악협회 이사
- 2014년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 금동회장
- 2020년 남원산림조합 이사
수상경력. 표창패. 위촉장
- 1992.10.27. 국민은행장 이규증 감사패
- 1995.10.30. 재정경제부장관 홍해형 저축상
- 1996.10.25. 목공예협회 목공예작품상
- 1996.12.06. 남원경찰서장 천거파출소 명예소장
- 2000.05.01. 남원시장 최진영 표창장
- 2004.01.29. 세계일보 조사위원 남원시협의회장 이태술
- 2004.05.10. 남원시금동지역발전봉사협의회 공로패
- 2006.01.12. 남원경찰서장 하태춘 감사장
- 2007.01.06. 남원교육청장 장인석 표창장
- 2007.02.28.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 배종철 위촉장
- 2009.02.19. 춘향제전위원장 박범훈 위촉장
- 2010.02.19.춘향제전위원장 이청승 (2011.02.19.)
- 2010.06.08. 대통령 이명박 표창장
- 2010.10.08. 춘향제전위원장 이청승 감사장
- 2010.12.30. 춘향문화선양회 제전위원 윤영창 위촉장
- 2014.09.16.한자총연전북지부장웅변대회심사위원
- 2014.05.01.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장
오원기 금동회장 선임장
- 2016.02.23. 전북지부자유수호관지킴대책위원회장
최병모 위촉장
- 2017.02.21. 남원산림조합장 윤영창 대의원 표창장
- 2017.04.11.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경재 공로패
- 2017.04.11. 한국자유총연맹남원시지회회장
정행열 공로패
- 2018.03.15. 바르게살기운동남원시협의회장 성겸용
금동회장 선임장
- 2018.04.04. 남원산림조합장 윤영창 비상임이사 당선
- 2019.11.23. 세계일보 조사위원남원시협의회장
정희택 위촉장
- 2020.01.31. 남원산림조합장 윤영창 이사 위촉장
- 2020.06.26.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표창장
위와 같은 내용으로 평생을 봉사하고 수상과 표창 수여증 을 받는 등에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포상을 받았다.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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