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 지리산고향뉴스, 어머니기자단 방한복 등 50여점 기탁
지난 1일 사)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조남재 회장) 기자단과 곡성어머니기자단, 지리산고향뉴스(최원근대표), 천지일보(김도은기자)등 10여명은 곡성군청을 방문해 방한복과 머플러 등 50여점을 불우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탁했다.
사)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와 지리산고향뉴스 최원근대표(남원언론협회회장), 곡성어머니기자단은 매년 곡성군청을 방문해 300~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도 방한복 등 50여점을 기탁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곡성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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