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일석)에서는 12월17일(화) “멘토링 프로그램-행복동행” 종결보고를 실시, 남원시 거주 학업중단 비취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388 멘토지원단과 1:1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상담과 지지로 자아감을 찾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위기노출을 저하시키고 비전에 대한 넓은 시야를 만들어 꿈을 명료하게 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멘토링 프로그램-행복동행”을 통해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한 직업훈련과정을 마친 청소년도 있고,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청소년이 이제는 기술을 배워 취업전선에 뛰어 들고자 하는 청소년으로 변화한 사례도 있다.
2014년도에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남원시내 청소년들의 대상폭을 확대해 위기청소년들의 비행을 방지하며 건전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은 멘토의 도움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자화상을 실현할 동기 부여가 강화돼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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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7 19: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