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정의는 없는가?
남원시민들의 희망이요 한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지리산고향뉴스(인터넷언론사) 운영자가 구속되었다고 하여 무척 놀랐습니다.
시내 떠도는 말들이 무수히 많지만 진실여부는 재판중이니 하나씩 밝혀지겠지만
우선 그동안의 최기자 활동 전력으로 보면 최기자가
석산과 골재장 대기업 운영자들과 깡패들을 상대로 공갈을 칠 사람이 아니라는
여론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산 골재장 건설업자들이 누군인가?
거대한 자금과 빽으로 연결고리라 되어있지 않으면
사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업장을 취재하고 싸워온
최기자가 영웅이 아니면 누가 영웅이겠습니까?
재판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최기자가 공갈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정당한 취재활동이라고 강하게 부인하며
사업자들과 싸우고 있다는것만 봐도 당대에 보기 힘든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지리산뉴스 관계자분들 모두 힘내십시오.
많은시민들이 최기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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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8 21: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