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에 대하여 지나친 흥분으로 받아드리는 것은 수양이 덜된 소양 일것 같습니다.
관심의 표시임으로 오히려 환영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는 마음으로 받아 드리면 어떨가요 ?
그런데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일이 있어 한말씀 드립니다.
댓글에는 첫째 공감한다/고맙다/알겠다/의 수준이 있겠고 .
다음으로는 상대를 비난 / 비방/ 비판등 잘못을 지적하는 글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삼가해야할 말은 "비난"이 되겠습니다.
그 이외에는 다소 듣기 싫은 말이 있더래도 지나친 인신 공격적 비난이 아니면
다소 욕설도 올리고 하더래도 다~~애교로 보아 주시고 "관심"으로 보아 주셔야 할것입니다.
비판을 통하여 스스로를 깨우치기도 할것이니 너무 지나치게 흥분하시지 않으시는 마음으로 이 인터넷댓글은 보아 넘기시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가요 ?
특히 남원 사람들은 체면을 중시하는 소인배적 사고가 많아서 앞에 나서기를 꺼려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외지에서 오신분들이 오히려 목소리를 내기도하고 압장도 슴으로 해서 남원에 사람이 사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점을 이해 하면서 고향이 남원이니 아니니 하는점을 따지기에 압서서 얼마나 열정 적극적적으로 행동에 옮기느냐 ?를 중시하는 시민정신을 앙양합시다.
이러한 점에서 고향이 어디이니 ?하는 말은 안하시는것이 애향이 될것같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압장스고 바른말하는 분들을 높히 칭찬하는 민주 시민 정신을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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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5 15:1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