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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일들로 많이들 시끄럽고, 부잡스런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호남의 민심이 떠나 이제는 충청보다도 인구가 적은 곳으로 변해버린 내고향 산천..
기업들의 올바른 경쟁이 아닌 공권력과 금력이 올바른 경쟁을 하지 못하게 하는
호남에 더 이상 기업들이 남아있지 않겠지요..
저희 남원에도 먹거리가 다들 부족하다 하지요. 생산적인 기업들의 활동이 서로 올바른
경쟁을 통해 발전하여 우리 자녀들이 우리 시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하여 역동적인 시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태의연하게 형님동생, 밥 한끼, 끼워주는 용돈, 술 한잔에 내 고향산천이
자신이 몸 바쳐 일해야 하는 시가 썩어서 구린내가 진동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하나 잘 살면 된다는 이런 작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지역에 피해를 주며, 내 고향민의 자랑스런 고향산천에 피해를 입히며, 정당한
의무를 행사하지 않은 일부 업체(임광/송광 석산산업)에 대하여 의혹을 제기하고,
제가 알고 있는 정황, 상황들에 대하여 나열하여, 이에 대한 시의원님에 시정질문, 일부 시민들의
동참으로 아 이제 올바르게 바로잡혀 가나 했습니다만,
이 고장에 잇는 지역신문 조차 입을 닫고, 지원금, 스폰, 광고비에 목을 메어 매번 한다는 소리가
공무원이 안움직인다 합니다. 누가 언론보고 공무원 움직이라고 합니까?
그것에 대한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기사로 공론화하여 시민들이 다 알게 함으로써 시정이 올바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시청에 가서 으름장 놓고, 하라는 소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시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다 현장으로 찾아간다 하는 소리.. 매번 헛소리지요. 1년 넘게 이와 관련된 제보를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불법적 허가 연장, 불법
폐기물의 처리, 허가면적과 다른 시공, 매립토에 대한 지정에 대한 불법.. 기 타등등 허가내용과 설계
내용만 가지고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의 공무원들은 탱자탱자... 이게 무슨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정입니까?
남원에서 공정하게 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줘도 지방의 취약점 때문에 기업이 올까말까한 상황에 토착세력과 결탁하여 새로운 기업이 발붙일수 있는 환경조차 마련하지 못하는데, 어디서 시의
발전된 모습을 희망을 볼 수 있을까요?
입바른 소리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건 선비가 아닙니다. 내 고장 선비마을 남원에 어찌 이런 파렴치한들이 시정을 맡는다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공권력을 견제하고, 비리에 대해 시정할 수 있도록 국민이 준 정의의 칼을 차고 있는 검경도 마찬가지이더이다. 일개 일부 계장이라는 사람이 뒤를 봐준다는 근거있는 소문에도 내부 조사나 수사한번
해보지 않는.. 분명 사법에 의해 판결받은 사항에 대해서도 행정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음에도 공권력과 연결된 비리로 의심됨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검경..
좁은 바닥 이런 소리 어디서나 들었을 법 한데, 1년 넘게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잇으면 왜 그러나 한번
파 볼만도 한데, 아직도 떵떵 거리며, 뒷거래를 통해 살아가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하더이다.
지방의 경쟁력이 무조건 퍼주어야만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방으로 내려오고자 하는 사람들이 편의시설이 좋아야 도로가 좋아야 내려오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내가 살고자 하는 곳에 왓을때 억울하지 않게, 노력한 만큼은 살아갈 수 있는 곳. 그런 곳이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런 곳이 잇다면 여기 저기 써대는 지역의 세금.. 그러한 돈 좀 더 발전적인 곳에다 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 공무원.. 아무런 책임인사조차 하지 않은 시청.
검경은 도대체 뭐하는 검경인지... 도둑만 때려잡는건 아닐텐데..
도둑도 집안에 든 도둑만 잡으려 하지 말고, 우리 사는 고장을 털어먹으려는 큰 도둑도 좀 잡아보쇼.
좀... 좀....
형님 동생하며, 밥먹고, 술먹고, 나만 믿어.. 이런 구태의연한거 하지 말고, 잘못했으면 그냥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고, 고장의 자정작용 좀 해보란 말이요.
이건 바닥이 좁아서 그런지. 어찌 감시해야할 사람이 형님 동생하며 그러는지...
모두가 장님이 아니요.. 귀머거리 아니요.. 그냥 힘이 없어 더럽고 치사해도 모른체 못 본체 하는거요
그래도 그러고 나면 속이 아프오. 왜 그런지 모르지만 속이 아프단 말이요.
열심히 번돈에서 세금 떼어가 그 돈으로 연금도 받고 월급도 받으면 최소한 이렇게 왜 그런지 모르지만
속 아프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 아니요. 내말일 틀리요?
특정 업체만 콕 집어서 이야기 한다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형사도 아니고 어찌 다 알겠소. 내가 아는 사실만 이야기 하니 한번 그와 관련된 것들 확 다 뒤집어 보란 말이요.
우리 앞마당 그 보기 좋던 내 고향 앞마당에 그 경치가 그 잘난 돈 몇푼에 퐉팍 없어지고 있단 말이요.
이제 좀 그만 형님 동생들 하시오. 그만 밥 좀 먹고, 그만 술좀 얻어 먹고.
일좀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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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9 01:3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