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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봅시다
외도는 섬인데도 불구하고 두 노인들이 세계적명소로 만들었답니다. 우리남원도 충분히 할수 있지않을까요?
시민논객
실행하면 좋겠다 나무심기 운동을 하면 시에산 들이지 않아도 되니 매우 바람직한 생각이라 생각됨
편해
혼불촌.국악예술관 광한루원.허브밸리 등등 편하게 거의 놀고서 급료는 잘 타가게 하는 낭비성 시설물이죠.
아리송해
광한루사업을 누가계획했는지 앞으로 관리비와 유지비만 해도 만만챤을 텐데 투자비와 관리비 비례 과연 남원발전과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까?
진봉무
광한루 한옥촌보다 꽃동산이 훨씬 비젼있는사업으로 보여지네요.
유지수
개발은 차제하고라고 관광지를 보면 우선 숨통이 막힐정도로 답답헐 뿐이외다. 30년동안 쑥대머리가 되어 우범지역이된 단지에 머리부터 단정하게 삭발좀시키면좋겠습니다.
귀촌자
오선생말씀대로 노고령화되어가는 농촌에 대한 배려와 온천문화도 70년대식이아닌 현대식으로 개발하면 더욱좋겠죠.
오성식
장수군 사과와 한우 시청지원 70%에 군 자체 농가경영회생과 농가 일반대출 금리 보전을 하여서 성공한 농업이 되었습니다. 남원은 농업작목지원 연가 지원한도 정하여 한도 넘으면 안되고 신용안되면 안되고 그렇게 농산업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수규모는 성공한 작목도 있지만 면적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남원농민들 거의 노년층으로 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농업에 들어와야 하는데 지원조건이 장수군처럼 되지 않으니, 농촌을 따나고 노인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에 대한 지원들도 타도시보다 획기적이지 않으니 있던 업체들도 파산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구헌날 관광산업과 도시미관개선에 예산을 팡팡 쓰고, 관리소만 만들어 공무원들 숫자만 늘려 가고 있고, 거액시설물 공사로 나가고 있으니, 생산성도 없는 산업으로 막대한 혈세만 탕진하고 있으며 탕진하여 왔습니다. 시민들이 돈이 넉넉해야 시내에 나와 돈을 쓰는 겁니다. 관광산업도 전국적인 휘귀성이 있어야 차별성이 있어야 궁금성이 있어야 외부인들이 오는 겁니다. 춘향이는 영화에서 많이 나와서 식상한 대상이 되어서 시민들도 느낌이 없습니다. 남원에 온천이 없으니, 남원에서 놀고 구례산동으로 가서 온천하고 자고 갑니다. 다른건 빼고 늦었지만 이백온천 개발하든지 주천온천을 개발하든지 노암동에 온천개발을 하든지 최대한 시내근방에 온천개발을 하는 것이 제2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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