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성 남원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남원시장 강춘성 예비후보가 오늘 11시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예비후보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강춘성 예비후보는 ▶남원 사람 부자 만들기, 행복한 남원 ▶매년1천만 명이 방문할 문화관광도시 만들기 ▶마을단위 노인복지 시스템구축을 하고 ”충효열예“의 옛 명성을 찾아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남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지리산권 특별시,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 “남원 사람 부자 만들기, 평생 행복한 우리 남원, 1000만 문화 관광 도시, 그리고 새로운 정치, 혁신 행정”이라는 4대 정책 전략을 발표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직경험들을 기반으로, 남원의 정서와 문화를 잘 알고 있는 토종남원 사람으로 시민여러분들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준비된 정책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가 웃어야 시민이 웃을 수 있다”며, “남원 사람 부자 만들기”라는 정책 전략을 통해 “1만 명 부농시대, 남원 인구 10만 회복” 등을 약속하였으며, 친환경 농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특히 1인 농민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인, 여성,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향토기업인과 자영업자가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골목상권, 전통시장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원이 “모두가 더불어 평생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지역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 (공교육 혁신특구, 춘향장학재단 기금 300억 조성 등)”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의 중요 현안 중 하나인 노인복지문제와 관련해서도 농촌 고령화시대를 맞아 그룹 홈 제도 등을 실시해 노인들이 마을을 떠나지 않도록 “마을 단위 노인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권 특별시, 남원”이 가지고 있는 천년 이상의 고고한 역사유산과 전통문화,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 환경이라는 보물들을 새로운 성장자원으로 활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리산 통합역사문화권을 확대 조성하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하고, 남원 도심 역사문화 재창조 (남원 읍성, 북문, 동헌, 용성관 복원 등)를 제시했다. 또한 남원 고유의 음식문화를 상품화하여 음식문화 관광도시로서 남원의 관광산업이 실제적인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후보는 “남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정치, 혁신 행정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시정을 약속했다. 또한 생활밀착형 정책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TF 팀을 구성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남원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남원을 제대로 아는, 준비된 시장”으로서, 남원의 현실에 맞는 맞춤 정책들을 통해 “남원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바르게 걸어가겠다.”고 공언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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