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차량들의 밤샘주차로 힘드셨죠. 밤에 퇴근하고 보니 주차할 공간도 부족하고 밤늦은 시간에 차량주차 소음과 불빛이 불편하기도 하셨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형사업용 차량들도 그 점 충분히 미안해하고 계실겁니다. 도통동 뿐만 아니라 남원시내 전체 아파트단지 주변에 사업용 차량들의 밤샘주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남원시에서 화물차 차고지를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그래가지고 해결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원래 담당부서에서 차량등록을 해줄때, 혹은 영업허가를 내줄때 차고지 증명서를 받는데 대부분이 가짜일 것입니다. 이는 해당부서가 차고지를 직접 확인하지 않고 인허가 서류를 내줬기 때문에 원죄는 남원시장과 담당공무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기사들도 남원시민이며 우리 형제고 친척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일해도 기름값 지입비 제하고 나면 얼마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차고지에 주차하고 다시 승용차로 집에 오고 아침에 다시 차량있는데까지 가야한다면 기름값은 기름값대로 들고 시간도 많이 허비되다 보니 집 주변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민여러분 누구에게 돌을 던지든 그 돌을 맞는 사람은 또다른 우리 시민입니다. 한걸음씩 물러나 양보하여 화물차주들도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하거나 거주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이중주차나 주차구역 침범을 자제하고 남원시는 조속히 화물차 전용주차장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씩 대형트럭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날 뻔하곤 합니다. 화물차주님들도 운행 주의해 주시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삽니다. 이 좁은 남원땅에서..............
애매합니다
법과 원칙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법과 원칙 지키고 사는 사람 있습니까? 저 윗대가리들은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 장차관도 못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님의 닉네임처럼 애들 태우고 다니는 학원차량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하지만 애들 시간에 맞추려니 신호위반에 과속에 차라리 학원이름이나 떼고 다녔으면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단속해야지요.
하지만 원죄를 지은 시청이 먼저 책임져야 합니다. 딱지는 남원시에 발부하고 화물차고지 건설때까지 기사들에게는 조심하도록 시킵시다.
학원차량
좋은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런논리라면
행정이 무슨소용있고 경찰이 무슨필요가 있을까요?
도로중앙선만 어겨도 벌금내고
신호등만어겨도 하루 일당을 내야하는것이 법입니다.
안전벨트하나만 안매도 벌금을 내야하고
규정과 법은 냉정해야합니다,
그래애 사회질서가 잡힙니다.
시장과 서장은 도로대형차량주차단속해주세요.
가시방해로 안전사고 위험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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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9 13: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