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보선에서도 이시장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상 없었다. 이는 모든 유권자들은 이후보의 말대로 주천 용담이 고향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 때 다소 이야기는 있었지만 이환주 후보가 주천 용담이 고향이라고 했기에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거짓임이 이제 들어났다. 우리 남원 유권자들은 속았던 것이다. 고향이 남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남원을 속였다는 것이다. 이를 알고 있는 이강래 후보는 같이 남원을 속인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번에 낙선했다. 천벌을 받은 것이다. 지금 또다시 이환주 후보를 옹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된다. 한번 속인 사람은 계속 속일것이다. 남원은 이제 더 속아서는 안된다. 흑묘백묘론을 들고 나온 이가 있다. 잘못된 생각이다. 이홙주 시장은 남원에 지역적인 기반이 없어 이미 보는 바와 같이 제대로 행정을 추진하지 못하였다. 토속세력에 끌려다닌 결과 인사권도 제대로 행사하지도 못하였고 가동보와 같은 엄청난 비리를 저지르도록 방관내지는 후원하지 않았는가. 결국 남원을 말아먹고 훌훌 떠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이강래 전 의원이 책임 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강래씨의 다음 미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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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7 15:5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