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남원시장 예비후보 간 이환주후보 출생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회견을 하면서“남원시민을 대표하여 시장임기동안 약 2조원의 예산을 가지고 살림을 하는데 살림을 맡은 시장후보는 정확하게 자신의 고향을 밝혀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살림을 맡길 수 있지 않겠느냐”며 이환주 예비후보가 직접 자신의 고향을 밝히 간단한 것을 자기 고향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남원시민들과 공무원일각에서는 “전북도청에서 근무할 당시 인사 기록부를 보면 ‘이환주예비후보의 고향이 전주’로 기재”되어 있는데 만일 남원이 고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원사람 행세를 하고 시민들을 속였다면 시민을 상대로 대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22 페이지
14-05-07 08:5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