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시지역에서 인구꼴찌가 남원.
완주군마저 인구 추월 당해버린 남원.
재정자립도 10%도 안되어 도내 제일 꼴찌신세인 남원.
읍.면지역 인구 도농복합시지역에서 제일 꼴찌인 남원.
일반산단 시급도시에서 유일하게 없는 곳이 남원.
어쩌면 좋은가?
그래서 전북도내 유일하게 조성하려고 했었던
무주 관광레저 기업도시사업은 그러나......
기업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무산되어버렸다.
이틈을 타 지식기반 기업도시, 혁신도시가 있는 원주는
무슨 욕심이 많길래 무주것을 가로채다시피하게 가로채서
관광레저 기업도시까지 조성중이니 참 어이없다.
반면 광주.전남권은 영암.해남만 유일하게 축소된체로 조성하고 있으니
인구가 계속 줄어들기만 하는 전북 동부권지역은
속히 대책을 세워 무주가 무산된 기업도시를
남원권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
관광레저 기업도시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중
하나라도 빨리 선택하여 남원이 발전가능한 방향을 선택해
남원인구를 대폭 늘려야 한다.
그것도 3~5만명정도 늘릴수 있게끔 설정하여
남원만의 국회의원 선거구시대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한선이상 도달된 선거구는 김제 빼고
정읍,익산 갑.을,전주등등이 있는데
동부권은 시.군단독은 없고
남원.순창과 무주.진안.장수.임실로만 되어 있어
너무나 답답하다.
무주의 무산된 관광레저 기업도시를
남원에 유치.조성할 필요가 있지 않겟는가?
순창도 조성될 만할곳이라지만 군단위 행정구역이라
또 무주와 같은 꼴이 될수 있어 가능성이 없고
유일하게 조성할수 있는 곳이라면 남원뿐이라.
배고파서 못살겠다.
관광레저 기업도시 남원으로 적극적인 유치.조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번에 조성 못한다면 땅을 단계적으로 나눠 조성하면 되지 않겠는가?
남원관광레저 기업도시 유치.조성위원회를 만들어
남원인구 10만명선을 회복하고
전북 동남권 중심도시로 다시 우뚝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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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3 09:2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