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폐렴예방접종 후 시민사망!
남원시 쌍교동에 거주한 최00(72세)씨는 지난 2013년 11월 5일 남원보건소에서 실시한 폐렴예방접종 후에 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가 2014년 3월 15일 128일 동안 고생만 하고 결국 사망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사나 시민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최00씨는 예방접종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누구보다도 건강했던 사람이고, 평소에 아픈 일로 인하여 병원에도 잘 가지 않았으며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건강한사람이었다고 유가족들은 주장했다.
2013년 11월 5일 남원보건소에서 최00씨 부부가 같이 예방접종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부부가 함께 고열이 있었으나 '어지러워 병원을 바로가지 못하고 참았고' 부인은(71세) 2틀 동안 고생하다가 열기가 내리고 좋아졌으나 남편인 최00씨는 차도가 없이 계속된 열기로 인하여 3일 후 남원에 있는‘임’내과를 찾게 되었고 '큰 병원으로 빨리 가라'고 해서 남원의료원을 들려 의사소견서를 받아가지고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후송하게 되었는데 전북대학병원에서는 3일 동안 발병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대기만 시켜놓았고(2013년 11월 8일 16시부터~2013년 11월 10일까지 05시까지) 대기만 하고 있던 중에 환자는 결국심장마비까지 일으켰으며'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저산소증으로 뇌손상'까지 와서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멀쩡했던 사람이 예방접종 후에 식물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유족들은 억울함을 남원시에 알렸고' 남원시에서는 ‘질병예방본부에 사실을 알리고 접수를 해놨으니 그에 따른 정부차원에서 정해진 제도 내에서 보상제도가 있으니 기다리라’고 하는 남원시 보건소 측 말만 믿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환자는 128일간의 생사의 기로에서 고생만 하다가 2014년 3월 15일에 사망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국민질병관본부에서 도‘시‘보건소를 경유해 보내온 환자심사결과 통지서는 발병원인을 알 수 없으니 “추가조사 후 재심의”라는 답변서를 보내왔고, 발병의 근원지인 남원시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환자기족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재심의가 있으니 그때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라는 답변만을 시보건소 측에서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병원진단서에 기록된 증상은 [접종 후 폐렴구균에 의한 패혈성 쇼크]로 되어 있고, 질병본부 측 검토 결과 통보서에는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관련성 판단을 위해 추가 정보가 필요하여 추가 조사 결과와 함께 다음 백신 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재 판단하기로 결정하여‘보류’했다.”는 통보만 해왔다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실시한 예방접종으로 멀쩡했던 사람이 사망을 하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심사에서 보류로 결정문을 보내온 것에 대해 가족들은200여'P'에 해당되는 진료기록카드를 제시하며“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하라고 통지를 해와 접종을 하게 되었고 그로인하여 사망”에 이르렀는데, 그동안 보건당국에서는 무엇이 그리 바빠서 심사를 미뤄오다가 환자가 돌아가시고 화장까지 마쳐버린 뒤에서야“기각됐으니 재심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공문을 보내왔는지(2014년 4월 11일)생각할수록 “기만농락당한 기분”이다, 그리고 보건당국과 남원시의 태도는 사람을 죽게 만들어 놓고도 그에 대한 책임이나 사과는커녕 국민을 기만하고 2중3중 고통을 주는 행위를 한 것 이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사망한 일이 발생되지 않았을 텐데 '멀쩡한 사람이 예방접종 후 사망'에 이르렀으니 정부에서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가족들은 주장하며 "그에 따른 사과와 잘못을 인정할 때까지 민'형사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122 페이지
14-05-02 16:5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