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초능력은 '소설'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오로지 “안, 이, 비, 설, 신, 의” 6식에 의해서만 보고 듣고 판단하고 그 이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초능력을 믿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평범한 6식을 넘어선 7식 8식이 존재하고 있고 그 식을 얼마만큼 잘 꺼내어 활용하느냐에 따라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가 구분된다.
그 7과 8식의 단계가 즉 4차원이상의 ‘초능력’ 세계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7식과 8식까지 활용하는 사람을 흔히 ‘폄하’하는 말로 표현하면 “귀신이 쓰였느니 미쳤느니”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인간의 ‘습성’중에는 남을 좋게 평가하고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남의능력을 비하하고 과소평가하고 의심하는 심리가 있어 좋은 단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 이사회의 단점이고 그로인해 ‘초능력’이나 그 이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사람들을 ‘미친’ 사람 또는 ‘신들린’ 사람으로 ‘폄하’하고 평가 절하하려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만난 사람 중에 인간의 6식을 초월한 초능력자 오세민(59)씨를 만나봤다.
그는 전북 무주군 무주구천동에 입산하여 10년간을 수행했다고 한다.…
오세민씨. 충청북도 음성군이 고향이다.
그는 한때 전두환 정권때 언론탄압에 대항하며 진보적 시사 잡지 ‘월간’ [말]의 대전·충청·제주본부장과 바른 언론을 위한 대전시민연합 집행위원장으로 일 해왔다
또한 사이비 언론을 때려잡는 군기반장을 자임했으며 많은 사이비기자를 법정에 세운 바 있어 더욱 유명세를 떨쳤던 시민운동가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기운에(인간의 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이끌려 방랑벽이 시작됐고 전국을 떠돌다 2002년 무주구천동에 입산해 2012년 하산했다.
무주산속에 잠적한10여 년을 수행하면서 4차원이상의 경지를 순간순간 넘나들며“초능력”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간조선]도 2000년 2월 3일 제1589호에서 ‘초능력이 21세기 지배한다.’는 제목으로 ‘초능력’을 다뤘고, 특집 기사내용은 ‘미국에서도 초능력 특수부대를 이용해 북한의 핵무기 시설 탐지에도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실제로 미 국방성과 여타의 나라에서도(CIA·FBI) 초능력을 이용하여 작전에 활용하고 있어 초능력은 소설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이다.
오세민씨가 그에 능력을 발휘해 치료를 해준 사례로는, 전남 여수시 백야도에 거주한 박금순(59세)는 10세때부터 장애를 안고 태어나 50년 동안 팔을 쓰지 못하고 살아왔었으나 오세민씨의 염력치료를 받고 팔이 머리 위까지 올라가게 되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내용이 여러 언론사를 통해 기재되고 확인된바 있다.
오세민씨에게 치료를 받기 전에 초능력으로 치료를 한다고 했을 때 박금순씨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미친’사람이 헛소리를 하고 다닌다며 믿지 않았으나 오세민씨에게 치료를 받아본 이후 의학적으로 불가능 한 기적이 일어났다고 했다.
필자 또한 4차원 이상의 세계를 맛보고자 했던 성격이기에 관심이 많아 오세민씨에 능력을 확인하고 싶어 그에게 연락을 하였고, 오민씨는 2014년 4월 25일 -지리산고향뉴스-를 방문했다.
초능력자 오세민씨와 일문일답을 정리해보면..
그는 한때 제주에서 정착했었고, 최근에는 여수시 백야도 화백리 마을에서도 생활을 하다가 ‘백야도’에서 주민들과 인연을 맺었고 마을에서는 ’말총머리 도사’로 불러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화백리 주민 박금순(59)씨가 10세 이전부터 왼팔을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가 있어, 왼팔이 가슴 윗 쪽으로 올라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씨의 염력치료를 받고 50년간 사용도 못하고 펴지지 않았던 왼팔이 치료를 받자마자 머리 위까지 올라가 자리에 함께 참석했던 주민들은 자신들의 눈을 의심하고 서로 바라보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또한 고관절 수술 이후로 3년여 동안 앉지도 못하여 누운 채로 며느리가 떠먹여주는 밥을 먹어야만 했던 시아버지(정현수, 87) 역시 염력치료를 받은 다음날 벌떡 일어나 식사를 혼자 했다고 '증언'했다.
본 기자는 현지까지 갈수가 없는 관계로 박금순씨에게 사실여부확인을 하기 위해 전화하여 당시 상황을 확인한 결과 “어려서부터 팔을 사용 못해 장애인카드까지 있다. 그러나 오세민씨에게 ‘염력치료’를 받았는데, 거짓말처럼 팔이 올라가고 현재까지 팔을 사용하고 있다.”고 증언했고, “다른 사람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의학적으로 불가능 한 기적이 일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2014년 4월 25일 7시 30분 통화)
또한 함께 치료를 받았던 주민 김행식(60)씨는”젊었을 때 육식을 좋아해 전국에서 고기음식을 잘하는 맛집과 순대집을 찾아다닐 정도로 고기를 좋아해 '통풍질환'을 앓게 되었으나 오세민씨가 민간요법으로 지어준 한약을 먹고 평상시에 무릎에 물이차고 통증으로 고생을 했었던 증세가 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능력에 대해 알고 싶어 확인한 결과..~
오세민씨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능력으로는‘염력’을 통해 ‘수맥’을 차단하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흔히들 일상생활에서 매우 고통스러운 일들을 많이 격고 있는 수맥에 대해 오세민씨는 그 차단을 초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각종 불상사나 고통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러한 ‘수맥’을 차단하는 기술이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하여 ‘동판이나 은박지 또는 달마도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해보지만 근본적 해결은 안 된다.
하지만 오세민씨가 행하는 초능력을 발휘 할 때는‘퍼포먼스’를 치르면서“안, 이, 비, 설, 신, 의에 육감을 초월하여 4차원이상의 세계를 연상하고 염력을 보내면 그 상대의 기에 따라 치료의 효과와 수맥차단의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고 말했다.
그렇게 염력을 보낸 이후 기가 통하면 “63빌딩 꼭대기에서도 수맥파가 감지되고‘지형에 따라 직선과 곡선 대각선으로 마구 흐르던 수맥도 ’염력‘으로 다스려지면서 ’수맥파‘를 100% 차단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수맥을 찾아낼 때는 ‘엘로드’라는 수맥탐지장비를 이용해 ‘수맥파’를 측정하게 되는데 수맥파가 강한 곳 일수록 ‘엘로드’가 빨리 돌아간다고 했다.
하지만 염력을 보내기 시작하면 “수맥파가 완전 차단돼 ‘엘로드’가 멈춘다.”고 했다.
그러한 초능력을 사회의 공적인 면에 쓰고 싶다고 했다.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석굴암 본존불’이 내려앉아 50여 군데가 균열이 났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러한 현상은 ‘수맥파’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국보로서 보존해야할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능력을 쓰고 싶다고 했다.
달나라를 오고가며 여행을 가는 세상이 도래했지만 땅속에서 흐르는 물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맥파’를 막거나 다스리는 기술은 지구상에 없다. 그런데 오세민씨는“초능력으로 ‘수맥파’를 간단히 다스릴 수 있다.”호언 장담을 했다.
또 다른 능력으로 ‘통풍’을 치유할 수 있는 약초도 찾아 많은 환자를 치유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한 능력도 “2002년경 무주구천동에서 명상을 하던 중 어떤 기운에 이끌려 약초를 구하게 됐고 그동안 그 약초로 ‘수백 명이 통풍을 치유했다.’ 고 했다.
의학이 발달된 현재도 세계적으로 통풍치료제를 자신 있게 내놓은 나라는 없다.
하지만 그 또한 앞서 피력한 대로 김행식씨(60세)의 증언을 직접 듣고 확인 했다.
김행식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 ‘신기한 일을 직접 보고 경험했다.’며, 내 집사람도 몸이 무척 안 좋았으나 1분가량 초능력자에게 치료를 받고 지금은 너무 좋아졌다. 면서 그 은혜를 꼭 갚아야겠다고 까지 극찬을 했다.(통화 음성녹취 확인)
“통풍은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중적으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요산이 많이 쌓여서 오는 병으로서 바람만 불어도 아픈 병이라고 해서 통풍이라고 한다.
그동안 그 약초로 수백명의 통풍환자들을 고통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초능력을 얻게 된 사실을 알게 된 동기는 2004년도에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온 후 잠들기 전 ‘마니산’을 연상하던 중 ‘마니산’에서 느꼈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에너지가 흘렀고 ‘쓰나미’ 같은 기가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몸이 하늘로 떠오르는 것을 3분 정도 체험한 이후 ‘초능력이 생겼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치료를 받는 환자의 증상과 환자상태 환자가 받아들이는 마음 등에 따라 완치의 차도는 있을 수 있지만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환자가 큰 차도를 느낄 수 있다.’ 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오세민씨는 여건만 주어지면 충효예열의 춘향고을 남원에서도 초능력을 발휘해 어렵고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해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 지리산고향뉴스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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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10:5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