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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여러분!! 남원 이대로 가야합니까?			14-04-26 13:22:48

		산속시민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 선출을 위한 전화 여론조사가 불가피한 가운데 착신 전환 배제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착신 전환에 의한 여론조사가 여론을 왜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대다수 후보들이 배제를 요구하고 나선데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착신 전환 배제를 경선 세칙에 포함시켰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착신 전환을 중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400여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등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착신 전환을 주목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최근 포항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전화 착신 전환을 통해 여론조사에 대응한 모씨의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그러나 지역 언론을 통해 착신 전환 문제점이 6.4지방선거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예비후보 선거캠프마다 착신 전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핵심 선거 관계자를 중심으로 착신 전환 가입을 독려하는 행태가 목격되고 있으며, 언론사 여론조사에 대비하라는 문자 메시지가 무차별 살포되고 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착신 전환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도 기술적으로 배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한발 물러서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은 전화 여론조사 50%+ 공론조사 50%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초단체장 후보자는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해 선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 선출 방식 또한 전화여론조사가 50%씩 포함되는 등 모든 후보 선출 방식에 전화 여론조사가 50% 이상 포함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착신 전환 배제를 제도적으로 방지하지 못할 경우 여론이 왜곡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신전환을 방지하기 위해 선관위가 적극 개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KT 등 통신사는 정당의 착신 전환 정보 요구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제공하지 않고 있기에 선관위가 경찰과 검찰의 협조를 받아 착신 전환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착신 전환을 중대 선거 범죄로 규정한만큼 후보별 착신 전환 실태를 파악해 자격을 박탈하는 등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지역 정치권은 “착신 전환은 민심을 도둑질하는 행위와 다를바 없다. 착신 전환이 후보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착신 전환 배제가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통신사를 상대로 착신전환 실태를 파악해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를 앞두고 착신 전환을 독려하는 문자 메시지가 후보 캠프마다 극성을 부려 유권자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한심이 심지여 여론조사까지 저모양으로하면 안되는데.... 참 한탄스럽습니다. 심지여 여론조사까지 저모양으로하면 안되는데.... 참 한탄스럽습니다.



조작 귀하의 말대로 공정해야할 여론가 돈많고 빽좋은 사람에 의해 여론조사가 호도되어 여론을 혼란 시켜서는 안될것이다. 귀하의 말대로 공정해야할 여론가 돈많고 빽좋은 사람에 의해 여론조사가 호도되어 여론을 혼란 시켜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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