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민에게 여객선 침몰사건 관련 안타깝다는 문자 보내신 분들...
자중하십시오.
당당하게 예비후보자라고 타이틀까지 붙이고...
그게 안타까워서 보낸겁니까? 진짜 안타까운데 선거구민한테 문자보냅니까?
몇몇 후보님은 활동하실 때 입던 조끼도 벗었더이다.
일전에 천암함 4주기 글을 올렸더니
무개념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댓글올린 분이 계셨더랬습니다.
모두의 생각이 같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늘 심정은... 그 때 올렸던 글과 일맥상통합니다.
제발 개념 좀 가지고 삽시다.
국민의 아픔을 정치판에 이용하지 말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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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7 20:2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