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정읍-부안(새만금)줄포-고속화국도 건설필요
소한재 기자 | 승인 2012.02.17 17:49
지역 경제 활성화 제언
남원-정읍-부안(새만금)줄포-고속화국도 건설필요
우리 남원은 웅장한 지리산과 춘향 흥부골을 비롯하여 자연경관과 많은 고전 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으로 조상대대로 조선시대 말까지 전라도를 대표하는 거점도시로 교통행정문화 군사적 요충지였으나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이르러 교통의 사작지대로 전략해 경제적으로 낙후된 실정이다.
남원 주변의 도로망 확충으로 장수군 경남 함양군 등 산골오지가 교통의 중심이 되어 새로운 관광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어 도로의 신설 여부에 따라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남원 경제가 관광도시로서 면모는 갖추고 있지만 지역경제에 도움이 않되고 어려움에 있다.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바다관광은 삼천포, 통영 그리고 남 서울에서 고속버스가 함양16회 마천 맥무동까지 하루 8회 운행으로 지리산 관광등산객마저도 함양으로 빼앗기고 남해 고속으로 노고단까지 구례 시내버스 운행으로 관광객 및 등산객유치에 밀려 남원 관광산업이 잠식당하고 있다. 더구나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전국곳곳에서는 자기고장 축제를 개발하여 전국이 지방화 축제에 휘말려 있기 때문에 우리 남원은 새로운 각오로 임해야 한다.
첫째, 우리 전라북도의 운명은 새만금 발전 여부에 달려있다. 그래서 우리 남원은 새만금과 연결 국도가 필요하다. 정읍을 거쳐 부안 줄포까지 고속도로를 직선으로 신설되면 약 60km로 40분 거리로 단축되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까지 연결되면 전국 교통망이 완성되고 남원에서 정읍 내장산 변산반도 새만금 군산항,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 진안 마이산, 무주 구천동, 장수 논개, 남원까지 일주 순환 고속도로로 전라북도 관광이 1일 관광 코스화되고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공헌 활성화 된다고 본다.
현재 우리 남원인은 바다관광 회를 먹으려면 전라북도 변산 이지만 복잡한 도로망으로 변산은 안가고 경남 삼천포 전남 여수로만 가는데 직선고속이 개통되면 고창, 부안, 새만금 군산항이 약1시간 거리로 모두가 갈 것이기에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도지사님도 국회의원님도 해당된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님도 적극 협조할 것이며 힘이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이룩해주실 것을 남원시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북인은 뭉쳐 국책사업으로 밀고가야 됩니다.
지리산고향뉴스도 서해안-남원 운봉읍간 고속도로와 철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최소한 1990년대내지 1980년대부터 관심을 기울였으면 남원에서 힘들게 정읍으로 왔다리 갔다리 했을거 아닌가?
정읍도 88고속도로로 룰루랄라 진입하여 대구로 오가기 불편함이 없었고 전남동부-남원-정읍-새만금으로 이어져 연계발전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남원발전의 약점인 만큼 기업유치에 있어 새만금항과 가까워야 남원이 재도약 할수 있다.
고창.부안.김제.정읍.남원.순창이 서로 손잡아 남원에서 서해안으로 빨리 오고는 시대를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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