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호남권 주요도시별 당선자 분포(괄호는 의석수)
여수시
도의원 민주당(6명 비례1명)
시의원 민주당(19명 비례3명) 무소속(4명)
순천시
도의원 민주당(8명)
시의원 민주당(18명 비례2명) 진보당(2명) 국민의힘(비례1명) 무소속(2명)
광양시
도의원 민주당(4명)
시의원 민주당(9명 비례 2명) 진보당(1명) 무소속(2명)
목포시
도의원 민주당(5명)
시의원 민주당(16명) 정의당(3명) 무소속(2명)
나주시
도의원 민주당(3명)
시의원 민주당(13명) 진보당(1석) 무소속(2명)
전주시
도의원 민주당(12명)
시의원 민주당(29명) 정의당 (1명) 국민의함 (1명) 무소속(4명)
군산시
도의원 민주당(4명)
시의원 민주당(22명) 국민의힘(1명 비례)
익산시
도의원 민주당(4명)
시의원 민주당(20명) 국민의힘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3명)
남원시
도의원 민주당(2명) 시의원 민주당(16명) → 전부 다임
정읍시
도의원 민주당(2명) 시의원 민주당(12명) 무소속(5명)
김제시
도의원 민주당(2명) 시의원 민주당(12명) 무소속(2명)
한때 18만명대였던 남원의 몰락을 생각해보면 비례대표 도입을 시작한 2006년부터는 너무나 한쪽으로 우르르 우르르 찍는 것 때문이다.
시민들은 무슨생각으로 무조건 비례마저 민주당만 몰표를 했던게 이해가 안가 1인2표제가 필요없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다.
2022년 6월 비례대표도 제도가 없다보니 예를 들어 아예 A당이 1석을 내지 않고 B당에 정당 단일화.지지를 했더라면 남원시의회 원내 진입에서 진보정당이 재입성을 할수 있었거라는 아쉬움이 아닐수 없어본다.
1석부터 시작하는 기초지자체의회 비례대표를 3석부터, 광역의회는 5석부터 시작했더라면 각각 1석씩 혜택을 입어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달라진 남원민선 8기였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봉쇄조항을 지역구 3석 또는 1.5내지 2%~3%사이 얻은정당에도 1석이라도 얻을수 있게 만들면(3%이상은 3석부터 시작.) 한다는 생각이며 2004년이전에는 3~5%사이 얻은 민국당이 1석을 얻었던 사례도 있었으니......
남원에 존재감이 공기?상태인 남원지역내 비민주당들이여! 다시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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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13:0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