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를 내신분들게 한마디 !
★도대체 여러분은 지금 남원의 밤거리가 8시만 넘의면 깜깜해지는 현실에 대해서 무었을 느끼고 있을가 ?
★빈집이 날로 늘어만 가고 본정통의 가게마저 날로 문을 닫으며 “세 놓음”의 표찰들을 보고 가슴에 무었이 느껴 지고 있을가 ?
★서울의 고속 터미널과 용산역 등에서 임실 진안 장수,순창 구례,곡성등 대문짝 만한 특산품광고와 홍보 표지판들이 붙어 있는데 남원 광고판은 본일이 있을가 없을가 ?
★광한루와 지리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년간 약 300만명이나 된다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들을 상대로 어떤 유익을 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있을가 ? 없을가 ?
★아직도 고등학교 경쟁력을 믿지못한 학부모들이 1년이면 약 300~400명씩이 타 지역으로 전출한후 그 부모들 까지 뒤따라 이사를 가는 현실 때문에 우리 시민들과 그 가족들이 어떤 아품이 있을가 ?에 대하여 대책을 고려해본일이 있을가 ? 없을가 ?
★1년에 5000억의 예산을 집행한다는데 시민(영세상인)들의 삶이 나아 지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죄 없는 길바닥만 맨날 팟다가 뒤집었다가 하고 있는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지금 까지 시정을 잘 했다고들 자랑들은 하는데 왜 모든 수치는 전국 최 하위를 면치 못하고 시민들의 삶은 갈수럭 어려워 지는데 이에 대해서 시민들게 미안하게 생각하며 자진해서 辭意를 표하는 양심있는 사람은 한분도 없는것이 아마 먹을것이 많기는 하는모양 ?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뼈아프게 가슴이 아려오고, 시장 또는 시의원으로써 그에 대하여 해답을 가지고 있는가 ? 마인드가 있는 가 ?에대하여 스스로 자문해보고 왜 자기가 필요한지를 깊히 숙고 해 본다면 아마 자진해서 포기 하는것이 더욱 떳떳하지 않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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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0 22:4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