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은 문제가 되어 왔고, 지리산 최대표님도 어지간히 곤욕을 치른 이 지역 골재, 석산, 폐기물 산업들...
보절 서치리의 주민들이 반대하고, 제대로된 환경평가도 이루어지지 않고,
인근에 살아가는 주민들이 반대하는데도 어찌 하나도 도움되지 않는 허가를 계속 진행하는 것인지...
해당 업체들은 이미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불법적 허가 및 업태, 환경 파괴에 대한 비도덕성,
지역 권력과 우호하는 이상한(?) 세력들과 붙어 먹으며 이 지역에 많은 피해를 가져왔음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 서치리 인근에 들어서는 석산/골재 산업과 관련해 허가가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것에
분노하여 공무원조합에 글을 올렸떠니 어찌 이리도 빨리 동작을 하시는지..
주민들이 그렇게 안된다고 말 좀 들어보라고 해도 씨알도 안먹힌 인간들이....
무엇이 그렇게 구린지 글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지운것만 여러번... 지운다 뭐라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 처리해 놨습니다.
임광송광, 남원 개발 등 이 지역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이런 업체들이 지역 공무원들과
기자 같지도 않은 일부 사람들의 입김으로 또 다시 우리 고장에 피해를 주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남원 뉴스에는 이러한 것과 관련하여 기사화도 진행하였더이다.
(
http://www.namwonnews.com/mw-builder/bbs/board.php?bo_table=B18&wr_id=12 )
전북 지역 최대 일간지의 신모 기자가 그렇게도 입김이 좋은지 무슨 허가권에 관련된 일이나
떡고물 떨어질 만한 일이면 열심히도 뛰어다닌다고 하더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청에 들어가 그 알량한 기자라는 직함으로 힘을 썼다 하더이다.
이미 여러 사항에 대해 문제가 들어났던 업체들이 어찌 허가들은 그렇게 척척 따 대는지...
공무원들은 자기들 지역의 주민들의 말은 듣지 않고, 모가지에 힘만 빳빳히 주더니...
이놈의 기자들의 입김에는 허리가 90도로 굽어 지는지.. 안되는 일이 없다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하도 억욱하고 분노하여 그래도 공무원 노조라는 사람들은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적겠다 생각해 글을 올렸더니 그 나물에 그밥이요...
이 남원에 희망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최대표님 지역의 고질적인 고착형 비리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시다가 얼마전 곤욕을 치뤘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대표님을 고발한 그 업체들이 이번에도 문제가 되는 업체들과 동일한 곳이라 하더군요...
지역에 일꾼을 뽑는 큰 일도 끝나 아직 어수선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되겠습니까.
최대표님 어찌해야 하는 건가요.. 주민들의 말에 아무런 대꾸없는 이 사람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차마 이 지역 대표 양심 인물이신 최대표님께 다시 한번 곤욕을 치를지도 모를 일에 나서달라
말하기 미안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읽는 남원 시민 여러분들
당신들 동네에 이런일 안 일어날 꺼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이 글 읽으시면 같이 공감하고, 똑바로 일하도록 힘 좀 써 주십시요.
많은 문제가 있는 골재/석산 허가에 대하 일방적으로 밀어 붙여 허가가 거의 진행되고 있다 하는데,
이 글을 읽는 시민들과 같은 처지의 저희는 아무런 힘도 없습니다.
언론이 나서서 알리기를 바라지만, 기자라는 직함을 가진 일부 인간들이 더 썩어 이 고장을
더 말아 먹고 있으니.. 누구를 믿고, 이 고장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지...
지역에 알량한 돈 좀 벌어 온다고 기업 유치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건 돈을 벌어오는 업체가 아니라
그나마 지역에 있는 재산 몰라 곶감 빼먹듯이 빼먹으며 지들 배 차리는 족속들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에 불법 폐기물을 매립하고, 원상태로 자연을 돌려놓을 책임이 잇음에도,
지들이 파먹은 산천에 다시 불법적 처리를 하는 이런 인간들...
무엇을 믿고 다시 허가를 내주는 것인지...
분진이 날리고, 소음에 도시보다도 못한 환경에서 살아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찌 허가를 진행하는
것인지.. 꼭 필요하다면 최소화 해야 하고, 그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의견과 양해, 조율을 통해 일을 진행해야 함에도 몇몇 썩은 기자와 지역 유지, 일부 공무원들이 꿍짝이 맞아..
매번 발생하는 이런 문제..
당신들이 살아가는 동네에도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살펴보고 살펴봐 주십시요..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 후손들을 보며 한숨짓고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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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1 23:3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