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동네조폭 근절 간담회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 중앙지구대(경감 김봉곤)은 24일 시내권 시장상인회, 상가번영회, 통장회의등 합동간담회에 개최하여 지역주민등을 상대로 금품갈취 및 폭행, 공공장소 불안감조성등을 자행해온 '동네조폭 특별단속' (9월3일~12월11일, 100일)홍보 및 단속 필요성등 피해자 신고활성화 방안등을 설명했다.
특히, 동네조폭 특별단속 기간중 생계형 업소상대(월정금징수, 운영권갈취, 탈·불법 신고빌미등)로 피해자가 자발적으로 피해신고를 하면, 경미한 범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면제(준법서약서 제출시 조건부 불입건)와 신고자에 대한 신분보장등을 강조하면서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 밀접 생활치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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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5 09: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