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남원에도 물 퇴비.중량미달. 발효미숙 건으로 운봉읍 소재 모 퇴비영농법인을 시청에 고발하여 반품을 요구하였으나, 대표가 사과를 하여서 감량된 무게만큼의 수분함량과 중량미달을 산출하여 퇴비를 추가로 공급받은 농민 입니다.
시청에서 관리감독에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14년도에는 물 퇴비건을 개선하였다며 광고선전이 와서 퇴비를 공급받았으나 개선은 약간 되었지만 쌓아놓고 보니, 양의 차이일뿐 여전히 침출수가 발생하였으며, 발효미숙으로 발효가 계속되어 쌓아둔 형태가 변형이 되었습니다.
14년도 운봉소재의 모 영농법인 퇴비업체의 퇴비 이외에 남원의 다른 퇴비업체의 퇴비도 공급받았는데 수분항량이 적어 침출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발효와 부숙이 잘 되어서 쌓아둔 형태가 변형이 없었습니다.
포장재도 값싼 재질로 하였는지 운봉읍 소재 영농법인 퇴비업체의 퇴비는 볕을 보면 쉽게 떨어져 버려 포대를 들면 퇴비가 쏟아져 버립니다.
현재도 운봉읍 소재 모 영농법인 퇴비와 남원의 다른 업체의 퇴비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금년 5월 말에 운봉 모 영농법인 퇴비업체 대표를 만나 품질을 개선하였다는 선전과 다르다며 항의를 하였으나 사과는 커녕 품질에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화를 내면서 다른 업체것으로 쓰라는 말을 하여 고객인 본인을 격노를 하게 하였습니다.
퇴비의 품질은 농사를 좌우하는 만큼 농민들과 공급하는 농협측에서 나서서 1.수분과다 2. 중량미달. 3.발효.부숙미달 등의 퇴비업체는 강력하게 공급거부를 하여서 남원의 퇴비업체의 품질을 감독하고, 질 좋은 퇴비업들을 키워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농가보호 차원의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2014. 11. 06일. 산동면에서 농민 오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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