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 6년만에 열린 '제15회 금지면민의 날' 행사 성료
남원시 금지면은 지난 23일 금지초등학교 교정에서 '제15회 금지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6년 만에 열린 면민의 날 행사에는 최경식 시장과 전평기 의장, 이미선 부의장, 김영태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지면번영회(회장 문성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인 터울림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 이어 체육 행사,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을별 주부들도 각자음식 솜씨를 발휘해 상차림 음식맛도 매우 훌륭했다고 방문객들은 평가했다.
안민엽 금지면장은 이날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면민의 단합심과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최영 기자]
www.jsghnews.com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pA4nvTBjmx2VHoXCGGFXCdiLP5wNfUwm3KA2ZZE8YLTn1ALBdvwuJgQXPfxXsvYXl&id=100002105006817&mibextid=Nif5oz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0 페이지
23-09-25 09:0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