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산림조합 산림마트의 폭리 정도가 지나치다.
레츠비 캔커피 5,040원짜리를 산림조합에서는 13,000원 받았다.
13,000-5,040=7,960원을 더 받은 것이다.
칸타타 12,690원짜리를 산림조합에서는 20,110원을 받았다.
20110-12,690=7,420원을 더 받은 것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계산이 잘못됐으니 확인하라고 했으나 “금년에 그렇게 올랐다고 하면서 38,800원을 결재했다.
타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 18,150원인데 비해 38,800원을 받았으니 "다른 마트보다 20,110원을 더 받았으니 두배 이상"을 받은 것이다.
주부들은 단돈 1천원을 아끼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먼곳까지 찾아 다니는데 두배이상 폭리는 이해가 불가하다.
캔커피뿐 아니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산림마트를 이용하면서 피해를 봤을지 가름이 안 된다.
2020년 매출전표와 가격비교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지리산고향뉴스- 박 태 연 최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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