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지구인 이란 곳에서 남원 불매운동을 하고있다..더불어서 청와대에 국민청원까지 했다고 한다
물론 그 원인은 남원시청에서행정을 잘못서 10억원의 빚을 져서 이의 항의및 변상을 요구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어쩌다가 남원이 여기까지 왔는가! 참으로 애통하다.남원시청의 변명을 보면 시청은 아무잘못이 없다하고 그것은 토지 등을 거래한 당사자 들간의 이해관계이다 한다.
티비에도 나오고 한 내용을 여럿 보았으나 남원시청은 사법당국에서도 조사하여 무혐의로 된 사건이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남원시청의 책임은 사법적 책임만 따지는 것이 아니다.행정적, 도덕적 책임도 따른 것이다.
보아하니 주요 쟁점은 남원시에서 지구인에게 소개해 준 사람이 사기(?)를 쳤다한다. 그래서 이를 남원시청이 책임지라 한다. 그렇다면 물론 남원시청의 사법적 책임은 없어 보인다. 다만 적절치 못한, 또는 무면허, 무자격의 사람을 소개한 것 아닌가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남원시청의 보조금으로 사업을 하여 땅값을 대거 올린뒤 지구인에게 토지를 팔았던 것으로 이해된다.
이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보면 남원시청은 당연히 행정적 책임이 있다고 보여진다.
문제는 남원시장은 해결능력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아니 오래전 부터 시중의 소문을 보면 시장은 여러가지 면에서 업무의 능력이나 갈등 등의 해결능력이 없다고 정평이 나있었다.
그저 가만히, 아무 말없이 앉아만 있다는 것이다. 하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고 터질 일은 없으니깐.문제의 해결은 분석<판단<결정<시행<평가의 순이어야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책임질 일 이 없어지지
과연 남원의 산물이 무엇이 있길래! 남원불매 운동을 하더라도 무슨 피해가 있겠는가만, 송동 복숭아도 있고, 아영포도도 있고, 금지 딸기도 있고 그 알량한 화장품도 있겠지만 전국적으로 쪽 팔릴일이 아닌가.
남원사람 얼굴에 똥칠한 남원시장을 주민소환제도에 의해서라도 끌어내리는 방법을 알아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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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8 16: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