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재난과장에게 질문한다.
안전과장의 책무가 무엇인가?
남원집중호우로 새벽부터 시읍면동공무원들과 시민들은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강변에 나와 수위를 관찰하고 사고를 막기위해 현장을 뛰어 다니고 있다.
기자들은 붕괴현장과 침수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재난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장미선홍보과차석이 만든 방에 사진과 동향을 보고하고 난리다.
안전재난과장이라는 인간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상관이나 시의원이 하면 아부하느라 불알이 터지도록 총알같이 행동하면서 수해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자가 연락을 해도 통화도 안 되고 소통이 안 된다.
안전은 없고 재난만 있는 이런 개자식한테 과장승진 시키고 혈세로 가족먹여 살리는 시민들은 개돼진가?
재난을 대비하여 안전하게 사전 임무와 책임을 다하는 곳이 안전재난과장자리이지 장마에 온천지가 물난리가 나도 대책도 없는 주무과장자리가 안전재난자리가 아니다.
국무위원들도 재난시 의무와 책임 있는 자세가 안 나오면 사표를 받고 중징계를 받는게 국민을 위한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인데 정덕량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냐?
차라리 사표내고 노가대나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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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14:2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