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 제3대 회장 진장석 당선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22일 제3대 회장 보궐선거에 진장석 후보가 최종 당선돼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제3대 회장은 2025년 2월 14일까지 엘리트 육성과 생활 체육인의 더 나은 체육복지 실현을 위해 진두지휘 한다.
진 회장은 스포츠관련 체육시설을 운영하며 건설업 대표를 역임하며 남원시 체육에 관심을 갖고 평소 체육인들과 소통하며 연구하면서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됐고, 엘리트·생활체육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이바지할 것이다.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그간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며 거점스포츠클럽(남원·광주·부산) 중에서 단연 최고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엘리트·생활체육 4종목(축구,탁구,테니스,복싱)을 운영하면서 청소년국가대표 배출과 전국체전, 소년체전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남원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진장석 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남원시와 스포츠클럽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엘리트·생활체육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층 더 나은 체육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이행해 체육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또한 전국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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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9: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