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주 경원
◦ 소속 : 지리산고향뉴스 자문위원 *소속단체가 있을 경우 적어주세요.
◦ 주소 : 남원시 금동 3=2
◦ 연락처 : 전화 625-2543 휴대폰 010-9625-2543 이메일jkw625@hahmail.net
◦ 제목 : "생각을 바꾸자! "
◦ 제안요지 :
-1) 실속있는 행사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였으니 잘 된 행사‘ 라는 판단은 과거 관료주의 시대의 의식에서 비롯된것. 실속 즉 시민들에게 ”유익“이 있으면서 성황이 이루어저야 진정 잘된 행사일것입니다. 지금 까지 우리 춘향 축제는 과거 관치시대의, 시민은 종이고 관리들에게 잘 보여야 ” 내년에 또 무었좀 줄것“이라는 막연한 종의 근성을 버리지 못한 마음들을 가지고 춘향 축제를 운영하고 있음으로 보입니다.
"사람 많이 모였다 " 누구에게 자랑 하고 누구에게 보이고 싶어서 ”체“ 하는 행사에 열을 올립니까 ? 이 행사에 시비 10억을 쓰고 시민들은 약 20억~30억을 지출하여 남원 경제에 막심한 손실을 가저 오게 합니까 ? 과거에는” 4월 초파일에 벌어서 일년 먹고 산다“고들 하였습니다. 지금 자본 주의시대에~ 시장 경제 주의시대에 오히려 축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무슨 유익을 줄것인가?를 고려 하는 마음들은 전혀 눈에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모든 행사는 시민들의 경제 생활에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를 기초로하여 기획하고 경영하고 운영이 되어야많이 국가에서 바라는 우수 축제로 인정 될것이며 평가 받을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문위원이 필요합니다. 애향심과 예술성을 갖춘 사람으로 약3명~5명쯤을 5년정도의 임기를 주어서 국내는 물론이요 세계의 축제에 대한 파라다임을 손아귀에 넣을 사람을 키워서 그분들의 의견을 참작 하면서 새로운길을 모색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 처럼 아무런 고민도 해보지 않은 비 전문가들이 이말 저말 하면서 다툼이나 하는 목소리로는 제대로 된 의견을 기약 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지금 잘못되고 있는점을 간단히 몇가지만 지적합니다.
※ 2억을 드려서 KBS에 의뢰하여 춘향이를 뽑는데 참으로 잘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의 많은 축제에서 미인 뽑기들을 하는데 제마다 돈을 들여가면서 하는지 ? 오히려 돈을 벌면서 하는 곳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공부를 해 보셔야 할것입니다. 왜 꼭 KBS여야만 하는가 ? 사실은 그들의 행사가 되어 버렸는데 거기에 꼭 돈을 주어야하는가 ? 이것도 “체”하는 발상에서 비롯되는 현상입니다. 다른 방송국과도 교섭도 해보고 이제는 춘향이 뽑는 행사에 오히려 방송국에서 돈을 받으며 할만 하지 않는가 ? 생각을 해 봅시다.
※ 약 1억 ~2억의 수입을 노리고 풍물 시장을 하여 외지 상인들만 장사를 시키는데 그바람에 약 20억~30억을 우리 시민들의 돈을 날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모두 검토 해야 합니다만 다른 곳은 어떻든지 축제를 해서 또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기본 목적이 무었인지를 기본으로 외래객이 와주기를 원해야 할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 관광명소는 [그 지역의 특산품 전시 및 판매시설] 을 위주로 관광객을 맞이 하고 있음을 우리 남원 행정만 아직 깨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관광의 목적은 무었이 자기 지역 주민들을 잘 살게 함일가 ?를 기본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고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장소 임대료 몇푼 받을 려고 시민들의 막대한 지출을 권장하는 행위는 매우 자제 되어야 할것입니다.
※ 그 외에 경연 행사등도 외지에서 오신분들에게 어디까지를 써비쓰로 또 어디까지는 자기부담인지를 가려서 무턱 대고 많이 해주는걸 잘 하는걸로 여기지 말고 사람 많이 모인 것으로 등수를 매기지 않은다는 사실을 명심 하고 실속과 품위와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검토 해야 할것입니다.
우선 이점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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