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정읍간 국도 확.포장공사&최대한 직선화 방법.
1.순창동계-대산면은 직선노선신설.
2.동계-임실 강진-정읍 칠보-김제 부량은 확.포장겸 최대한 직선화.
3.정읍 칠보-정읍시내 국지도 49번 노선은 최대한 직선화 겸 확.포장공사.
4.신태인읍-김제 부량 신두리-월봉동 정화주유소구간은 직선구간 신설.
남원에서 서해안 새만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있어야 한다는 예기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현실이다. 노선을 어떻게 설정되느냐에 따라 경제적 타산성결과가 잘 나오느냐? 그 반대냐?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데 어차피 정읍노선을 경유하지 않을수 없게되며 고속도로 예상노선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남원-정읍-김제 남서부-새만금인것 같겠지만 큰지역을 경유하지 않으면 경제성이 떨어져 건설가능성이 희박해질수 밖에 없는 계륵같은 현실이다.
여러가지 까다로운 고속도로 신설보다 고속도로비를 내지 않고도 빠르게 달릴수 있는 것이 있는데 자동차전용도로로서 최고시속 90km로 달릴수 있고 인터체인지가 있는등 사실 고속도로나 마찬가지인 만큼 기존 도로를 최대한 직선화시키고 너무나 직선화가 불가능한 구불구불한 구간은 신노선 건설을 통해 정읍-남원간 국도를 최대한으로 직선화시키고 4차선으로 확.포장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김제 부량-새만금간 자동차전용도로를 만들어 새만금-정읍-남원간 자동차전용도로망으로 사실상 완공시키면 되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 아닐수 없다.
꿩이냐? 닭인가? 정말로 궁금하지만 그동안에는 남원-정읍간 자동차전용도로니 국도확장이니 고속도로니 많이 고민해왔지만 새만금이라는 변수로 시민들과 지역유지들, 시민사회단체등 각게각층이 모여 대시민토론회를 통해 이 고민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다.
고속도로로 달린다면 고속도로비를 내야 하는 만큼 돈없는 사람들은 반대할것이고 국도확장을 하자니 운행시간이 느리고 운임이 더 비싸다며 고속도로신설이 먼저다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있어 기존 남원-정읍간 국도망이 구불구불한 현실을 생각하면 어떻게 건설하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의 운명을 결정할수 있는 만큼 고민거리투성이다.
남원-정읍간 국도확장보다 새만금-남원간 고속도로 건설이 값싸다면 고속도로 건설을 해야 하겠지만 시외버스를 생각한다면 국도가 낫지않을련지? 남원에서 정읍으로 서로 오가는데 있어 남원서 순창을 경유해 정읍을 오간다면 국도가 낫지 않겠는지?
지금이라도 남원에서 서해안으로 오가는 도로확충에 대한 의견들에 대해 모든분들이 서로 고민을 해볼 문제지만 본인은 아무래도 실용적인 생각한다면 현실적으로 국도확장이 더 나을지도 모를것이다.
기존국도노선이 4차선이 아니며 구불구불한데 그문제도 해결되고 있지 못한 지역에 정부가 과연 고속도로건설에 대해 승낙할수 있을련지? 궁금하다.
원래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에선 몇년전부터 경제성이 있어 건설이 가능한데 빨리 실천으로 이뤄졌으면 진작에 건설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해 속이 부글부글한 현실이라 진작에 국도노선부터 문제 해결되었으면 왜? 이글을 썼겠는지? 생각해볼 문제다.
아직까지 고속도로 건설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건지 반성할 필요는 말할것도 없으니 그것도 몇년전부터 진작에 해결되었어야 할 문제인데도 그러고 있지 못하니 국도노선이 4차선으로 되어 있지 못한 것 생각해볼때 너무나 고단한 남원-서해안간 직선도로망 확충해법을 생각하면 머리가 더 아프다.
이러다 더이상 참을수 없어 남원-서해안간 직선도로문제해결대책위가 만들어져 대정부투쟁을 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는 현실이니 인구 10만명선조차 무너진 남원으로서는 남원-서해안간 도로교통망을 통해 가사희생을 할수 있다면 더 바랄것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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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0 07:2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