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장선거때 모후보는 선거법 위반을 하여 형사처벌과 함께 시장직을 물러가게 됐고 그로인하여 재선거를 치르게 함으로서 선관위에서 낭비하게 된 비용과 시민들이 선거를 하기 위해 하루를 희생해야하는 비용까지 합하면 남원시민들에게 1인당 최소한 1000,000원이상은 손실을 끼켰다. 4~5인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은 500,000원 이상의 손실을 끼친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런데도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시민들은 아무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다.
선거법위반혐의가 얼마나 잘못이 크면 시장직까지 무효가 됐는가를 생각하면 그 당사자는 남원시민들의 손실액을 배상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이번 6,4지방 시장선거에 모특정후보측은 시민들에 의해 두차례나 고발을 당했다.
만일 유죄가 확정되면 지난번처럼 또다시 보궐선거가 치러질수도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남원을 때표하겠다는 사람의 도덕성이 이토로 타락해서 되겠는가?
남원시민들만 언제까지 희생을 당해야하는지 참 암담할 뿐이다.
이번 시장선거에서는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 위해 시민들꼐서는 현명한 선택으로 남원시장과 교육감 도시의원들을 잘 선택하기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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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3 11:0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