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시장은 획기적인 친수공간 개발과, 광한루 앞 제방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보고 즐기면서 기분좋게 지갑을 열고 쓰면서 돌아갈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개발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함파우 마을 주변 약 2500억을 투자하는 관광개발을 해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계획설명회를 하는 내내 시민들은 공감하고 환호로 화답했다.
[지리산고향뉴스/노공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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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기
하천정비사업은 좋다만은 돈만 들이붓는 관광사업 좀 제발 그만 해라..
관광을 하려고 새로운 사업으로 다가가라. 남원성.. 만복사지 등 도시와 가까운곳에 연계해서 활성화해라.
어현동 관광단지와 함파우 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얼마가 탕진 되었냐?
차라리 도심에 가까운 광한루개발사업을 더 하던지.. 놀고 먹는것은 광한루 주변에 해보고해라..
400억도 비용이 많이든다고 살리지않고 철거하라고 하면서 2500억은 껌값이냐? 남원시민들 분통터진다.
2029년도에 달빛철도노선 생긴다하는데.. 역앞 허허벌판, 묘지들만 무성하게 놔두지말고 관광객 첫 관문인 역주변과 역과 도심과 연결되는 노선을 좀 환경개선해야되지 않겠냐? 도심과 가는 노선엔 논과 하우스밖에 없다.
관광테마가 있냐? 즐길거리가 있냐? 관광객유입도 안되면 정주요건 주거환경이라도 좋게 만들던지..
남원엔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적넘이 많나보다. 아님 인재가 없던지...
시민의견
시장님과 남원시 공무원들의 노고를 응원합니다.
요천정비와 친수공간 개발 요천제방개발 모두 좋은 사업입니다.
함파우개발~ 투자도 좋지만, 우선되어야할게 있습니다.
관광지와 함파우 동선이 이뤄져야합니다.
노암동쪽으로 돌아서 함파우를 가는건 접근성이 불편해서 아무리투자해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관광관광단지를 통과하는 문제해결과 주차장에서 진입하는 야산제거가 되어야합니다.
주차장과 함파우로 연결되는 동선을 위한 야산제거와 주차장 확장이 더 시급합니다.
남원시민
남원시의 대하천은 70년대 제방축조사업시 좁게 내서 비공개 공매를 하여 논으로 만든
지역들이 있습니다.
하상정비를 수 십년간 안하고 방치하여 산처럼 된 지역들이 있으며 폭우시 역류하여 농경지를
침식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천너비가 좁게 된 부분적 지역은 늦기 전에 비용이 들더라도 부지를 매입하여 최우선적으로
사업을 착수하여 폭을 넓혀야만 수해를 입지 않게 됩니다.
함파우 관광개발은 별로 신장성이 미미하므로 2,500억원이나 추가로 탕진해줄 필요가 없으며
대하천 정비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미래의 남원을 자연재해에서 구해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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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14:3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