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립공원 주간』 울긋불긋 뱀사골 단풍길도 걷고 가을사랑 음악회 보러 오세요!
◇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 「국립공원 주간」 프로그램
◇ 가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뱀사골 계곡에서 문화공연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사랑음악회」를 10월 29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 취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국립공원 주간」운영으로 국정 기조인 ‘문화융성’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며, 2017년 3050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탐방객 대상 홍보를 위해 가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뱀사골에서 문화 공연을 운영한다.
공연프로그램은 시낭송, 음유노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곡 등으로 구성했으며, 뱀사골 계곡을 찾은 탐방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 “가을 정취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룹 05 > 문화·예술·역사 페이지
16-10-28 10:2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