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립민속국악원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국악아, 방학을 부탁해!> 수강생 모집
- 전래놀이와 몸으로 하는 난타 강좌 신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2016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국악아, 방학을 부탁해!>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6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는 8월 8일(월)부터 8월 12일(금) 국립민속국악원 연습실에서 오전 10:00시부터 12:00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저학년(초1~3) 20명과 고학년(초4~6) 20명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몸으로 하는 난타 및 전래놀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수업에서는 특별히 다채로운 우리 전통 전래놀이(칠교놀이,단심줄놀이,투호놀이,윷놀이,개줄다리기,강강술래 등)와 여름 방학 중 아이들의 굳은 몸을 한국무용과 난타 수업을 접목하여 새로운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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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2 09: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