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뿜뿜', 조정래 영화감독과 이봉근의 만남
- 국립민속국악원 11월 25일, 국악콘서트 <다담>
- 소리꾼 이봉근, 주옥같은 명곡 선보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오는 11월 25일(수) 오전 11시 예원당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은 매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 손님을 만나 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국악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이야기 손님은 영화 시나리오 구성부터 제작, 그리고 음악까지 다 해내는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을 갖춘 조정래 영화감독이 출연해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영화 ‘귀향’을 만들기까지의 배경, 판소리고법 이수자답게 우리소리를 영화 속에 녹여내려는 의미, 영화 ‘소리꾼’에 담긴 에피소드, 해외 유수영화제 초청에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음악 즐기기에는 최근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의 주연배우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봉근이 출연해 ‘돈타령’, ‘눈먼 사랑’, ‘타루비’ 등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별히 이날 공연에서는 이봉근의 맛깔스런 소리에 맞춰 조정래 감독이 화려한 북 반주를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국립민속국악원 11월 <국악콘서트 다담>
□ 녹화개요
ㅇ 공 연 명: 차와 이야기가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
ㅇ 일시/장소: 11. 25.(수), 11:00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ㅇ 공연내용: 국악과 영화이야기(약 90분)
ㅇ 출 연 자: 방수미(다담지기), 조정래(영화감독), 이봉근(국악인)
□ 출연자 소개
ㅇ 다담지기 방수미(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지도단원)
ㅇ 이야기손님 조정래(영화감독)
- 학력: 1992년∼2000년, 중앙대학교 영화학 학사
- 경력: 2016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감독상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2001년∼, 제이오 엔터테인먼트 감독
ㅇ 우리음악 즐기기 <이봉근 / 국악인>
- 출연: 노래 이봉근, 피아노 앤디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연속 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이봉근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악계의 중견 명창에서 연기자로 첫 도전한 이봉근은 최근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의 주연배우로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공연 프로그램
1. 밥타령 / 노래: 이봉근 고수: 조정래
굶주린 흥부 가족이 박에서 나온 쌀로 밥을 잔뜩 지은 뒤 흥겨워하며 밥을 먹는 장면을 묘사한 노래이다.
2. 타루비 / 노래: 이봉근 피아노: 앤디킴
심청가중 심청이 인당수로 몸을 던지기 전 심경을 표현한 서정적인 곡
3. 눈먼 사랑 / 노래: 이봉근 피아노: 앤디킴
남도민요 ‘흥타령’의 노랫말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음악적으로 재구성하였다.
4. 돈타령 / 노래: 이봉근 고수: 조정래
부자가 된 흥부가 가득 쌓인 돈더미 앞에서 흥겨워 부르는 노래이다. 끝.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국립민속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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