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립민속국악원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외부강사 모집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023년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을 이끌어갈 외부강사를 모집한다.
국립민속국악원에서는 국악의 생활화와 국민여가생활 도모를 위하여 만18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강좌 <청출어람>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 국악강좌는 개원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장수교육프로그램이다. 2023년에는 대금, 가야금, 민요와 판소리, 한국무용을 개설하여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이 강습하며, 해금과 고법은 외부강사를 활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외부강사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며, 분야는 해금 초급과정, 고법 초급과정, 해금 중급과정, 고법 중급과정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교육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관련기관에서 강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이다.
공고기간은 1월 10일(화)~1월 20일(금) 11일간이며, 접수기간은 1월 12일(목)~1월 20일(금) 오후 6시까지이다.
지원방법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지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교육담당자 이메일(parkgy888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국립민속국악원]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