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마당 <소리 판> 완창무대 출연자 모집
최고의 소리꾼은 바로 나! 완창무대 꾸밀 명창은 바로 누구?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2023년 판소리마당 <소리 판>에서 완창무대를 펼칠 출연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판소리 5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중 한 바탕을 부를 수 있는 음악적 역량을 갖춘 만 19세 이상 소리꾼이며, 심사를 거쳐 중견 명창부터 신예소리꾼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 시 무대 운영을 비롯해 소리꾼과 고수에게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이메일(nice12s@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소리 5바탕 중 한 바탕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3년 3월부터 매주 둘째 주 토요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총 8회 개최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국립민속국악원]
www.jsghnews.com